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코로나에도 27만 명 캐나다 입국 - 자가격리 어기면 최대 75만불 벌금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3366 작성일 2020-05-27 10:19 조회수 2452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29189

연방정부의 입국 제한에도 지난 3월23일 이후 캐나다를 방문한 외국인이 약 27만 명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인 입주자는 7만6천여 명. 미국을 제외한 입국자틑 19만4천여 명이다. 

토론토대 정보학부의 콜린 퍼니스 조교수는 “외국인 입국 제한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 최대한 국경을 닫아야 한다”고 말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앞서 지난 3월18일부터 미국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금지했다. 하지만 같은달 말께 유학생과 임시 노동허가를 받은 외국인 근로자 등에 한해 입국을 허용했다. 

연방보건국에 따르면 25일 기준 코로나 확진자의 81%는 지역사회 감염과 관련있으며 19%만 본인이 직접 해외를 방문했거나 혹은 여행을 다녀온 제3자로부터 감염됐다.

험버리버 병원의 질병통제전문가인 마이클 갈댐 박사는 “현재로선 해외 입국자로부터의 감염이 낮은 편”이라면서도 “코로나 확산 속도를 감안해 긴장감을 늦추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육로나 항공으로 캐나다에 입국했다면 무조건 추적조사 양식을 작성하며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최대 75만 달러의 벌금 및 6개월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보건국은 경찰이 해외 입국자 등을 상대로 자가격리 규칙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고자 약 2만2천 곳의 가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0           0
 
다음글 유학생 3만 명 CERB 혜택 - 이번주부터 신청절차 간소화
이전글 [교회동창회 73] 인간의 작품인 성서는 오류투성이며 도덕과 가치의 절대적인 원천이 아니다!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