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2009년 금융위기 이래 최하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캐나다 통계청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1분기 국내총생산(GNP) 증가율이 지난 분기보다 2.1%,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 감소했다.
1분기 중 3월 성장률은 -7.2%까지 떨어져 통계 작성을 시작된 1961년 이래 월간 기준 최악의 실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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