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타대학 한국인 유학생들이 교내신문인 ‘데일리 유타 크로니클’에 4차 독도 광고를 실었다.
이번광고는 지난해 9월, 11월 그리고 올해 2월 등 3차례에 걸쳐 게재했던 광고를 종합해서 독도, 동해 그리고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 문제를 다뤘다고한다.
1·2·3차 광고를 보면서 어쩜 이런 생각을 다 했을까 감탄을 했었다. 유학생들이 힘을 모아서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니.. 정말 뿌듯했다. 4차 광고도 게재할거라고 해서 언제쯤이 되려나 기대했었는데..... 정말 훌륭하고 멋진 사람들이다.
이 소식을 들으니까 얼마전 뉴욕의 한인세탁소 협회에서 세탁소 비닐 포장지를 통해 미국에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고 있다는 소식을 뉴욕타임스가 소개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계속 해서 이런 소식이 들려오니 정말 정말 기분 좋다!!!
일본이 뭐라한들.. 독도는 과거에도 우리나라 땅이었고 지금 그리고 미래에도 우리땅인 것이 분명!!
앞으로도 이런 독도 홍보가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있는 우리 해외 동포들과 유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더 활발해졌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