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을 해보았습니다. 1,427만명 접종, 44명 사망. 사망율 0.00031% 입니다. 44명 사망의 경우도 아직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확인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1명이 사망한다고 해도 본인에게는 100% 가 되는 것이지만, 객관화하여 생각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예방약을 접종 받고 그로 인해 사망하게되면 예방약의 문제점을 생각하여볼 필요가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Flu Vaccine 접종을 받고 Anaphlaxis Reactiond은 100만명당 약 10명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망자 수는 알아보지를 못하였습니다.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은분중에는 100만명중 한명 정도의 길랭 바레 증후군 (Guillain Barre' Syndrome)을 앓런 환자를 볼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services/publications/vaccines-immunization/canadian-immunization-guide-statement-seasonal-influenza-vaccine-2019-2020.html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중에는 100만명당 17명 정도가 길랭 바레 증후군으로 고통을 받는다고하고요.
한국에서 74세 노인이 독감 백신 접종을 받고 길렝바레 증후군에 발병하여 고생하였는데 질병 관리청에 보상을 요구하였는데 1심에서는 독감 백신 접종과 길렝바레와는 인과 관계가 없다고 판결이 나왔고 2심에서는 승소하고 대법원에서도 보상하라른 판결이 나와서 6년 반 동안 법정 투쟁후에 변호사 비용 포함 보상을 최근 받게 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05300?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10월 26일 0시 기준 (한국시간) 독감 백신 접종후 사망자가 59명이라고 질병 관리청에서 발표하였습니다. 독감 백신 접종과 사망과의 인과 관계는 없다고 잡아 뗄것이 아니라 백신 접종후 사망하거니 큰 피해를 받은분들에게는 국가에서 보상을 하는것이 옳다는 판단이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인과 관례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기가 어려운 것을 피해자들에게 인과관계를 증명하라고 하면 증명하기가 참 어려운 것입니다. 국가 예산에 반영하여 백신 접종후 사망자나 길랭바레 증후군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에게는 국가에서 보상하는것이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독감 백신을 받어면 아주 희소하게나마 길랭바레 증후군으로 발병 할수 있다는 보고가 캐나다에서 이미 알려져 있었는데 한국 정부에서도 인과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였고 74세 노인이 6여년간 법정 투쟁하여 겨우 보상을 받게 되였다니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독감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드래면 59명이나 사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들 피해자들에게 국가에서 보상하여 주기를 바람니다.

prosperity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chizuzzang님, 동의하여 주시여 감사합니다.

2019년 독감 백신 주사맞고 1주일 사이에 1,500 여명이 사망하였다고 정은경 질병 관리 청장이 발표하였는데요, 독감 예방접종 받지 않은 사람은 같은 기간에 얼마나 사먕하였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지 싶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독감 백신 접종후 사망한것은 백신과 아무 연관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백신의 안전성 (safety)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임니다. 백신 접종과 사망간에 과학적인 연관성을 찾기가 대단히 어려운 사망자의 "특이 체질"(Idiosyncracy)이라고 볼수 있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