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는 조작되었고 타살이다! 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런일은 없다면 딱 잘라 말하고 있지만 만약 조작이 사실이라면 검찰의 반응은 당연한 것이겠죠.
검찰 조작까지는 아니라도, 누군가 주변 비서진들을 매수하여 은밀히 이런 짓을 저질렀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함께 동행한 비서 외에는 목격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이죠.
그분의 스타일이나 성격상 아무리 괴로웠다해도 자살을 결심하였다면 자신의 유언이나 입장을 자필로 몇장정도는 남겼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컴퓨터에 몇자 적은걸로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부디 타살인지 아닌지부터 밝히는 작업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