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앙통신은 “공화국의 자위적 핵 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5.25일 또 한차례의 지하 핵실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 29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의장성명 등의 조치에 즉시 사죄하지 않으면 핵실험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할 것”이라고 예고한 지 약 한달만에 실시된 것이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비롯해 핵실험까지..유엔 안보리 결의를 수시로 위반하며 한반도 긴장 조성 및 세계 평화를 위협을 서슴치 않고 있다.
이번 북핵실험으로 북한은 국제사회에서 더욱 더 고립될 수 밖에 없고, 국제사회의 강화된 대북제재로 북한 경제난은 더욱더 심각해져 북한 주민들의 생활만 더욱 고달파 질 것이 뻔하다.
헐벗고 굶주리는 북한 주민들을 담보로 핵실험이며 미사일 발사를 하는
김정일...
정말 용서해서는 안될 악의 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