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캐나다, 30일 미국으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50만 회분 트럭으로 전달받기로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4641 작성일 2021-03-28 19:47 조회수 3034
center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진=뉴시스

미국이 캐나다에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50만 회분을 다음주에 제공하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니타 아난드(Anita Anand) 캐나다 조달청장은 지난 26일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미국 백악관은 이달 중순 인접국인 캐나다와 멕시코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400만회 접종분을 대여한다는 방침을 공개했다.

멕시코엔 250만 회분, 캐다다엔 150만 회분을 대여하고, 멕시코와 캐나다는 나중에 미국에 아스트라제네카 혹은 다른 제약사의 백신으로 되갚기로 협상을 마쳤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긴급사용이 승인된 상태이지만, 미국에서는 아직 승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아난드 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30일(화요일) 트럭으로 이들 백신이 도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이외에도 인도 세룸 연구소(SII)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0만 회분 등 모두 4억 회분의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캐나다 인구는 3800만 명이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전체 인구의 약 11%가 최소 한 차례 이상 백신 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현재까지 96만1083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중 2만2852명이 숨졌다.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103281000186748f67c3fc824_1&ssk=2017011301560109486_1&md=20210328103449_R

 

 


0           0
 
다음글 12배 남는 장사
이전글 캐나다 한국전쟁 참전자 묘역에 '가평전투 기념비' 세운다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