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인은 아들과 함께 켈거리에 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엄마가 해주는 반찬보다 못한지 한동안
아들녀석이 반찬투정을 하더라구요...
그때만 해도 일주일 또는 이주일치 반찬을 사다놓구 먹는
스타일여서 매일같이 같은반찬만 먹다보니 질린거죠...
그래서 난 이렇게 아들녀석의 입맛을 사로잡았답니다...
우선 뭘 먹고 싶은지 미리 물어보고...(주로 한국음식)
메뉴판 닷 컴 ( http://www.menupan.com )사이트에
가서 미리 레시피를 뽑아봅니다...
그런후 장을 보니까...뭘사야할지 미리 알아서 좋구...
충동 구매나 사서 못먹고 버리는 일이 줄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혹시 나와 같은 아빠(엄마 ?)가 계신다면 도움이 될까해서...
즐거운 캘거리 생활 되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