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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환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작성자 좋아좋아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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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1567 |
작성일 2009-07-10 01:55 |
조회수 1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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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평소 약속한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약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자금과 생활비 도움을 주기 위해 개인 재산 331억원을 사회 장학재단에 기부했다는 소식이 있지요?
미국 등 서구 사회에서는 기업가나 일반 시민들의 재산을 사회에 기부(출연)하는 일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동양 사회의 관습과 문화로 볼 때 개인 전 재산을 사회에 기탁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수 없는 일!!
특히 현직 대통령이 재산을 기부한 일은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일부 사람들이 무조건적으로 비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좋은 일 한거니까..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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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2009-07-10 10:21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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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정신이세요? 재산기부라는 건 다른 단체나 재단에 기부하는건데 이명박은 재단을 만들어서 거기에 돈을 디밀었던데, 그 재단 관계자들이 모두 이명박 측근이더군요. 그게 기부요? 그건 기부가 아니라 투자요. 비영리단체는 각종 세금 감면 받으니 자식에게 물려줘 대대로 알토란 같은 재산 그대로 갖고 가자는거지 그게 무슨 기부란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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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 2009-07-10 22:4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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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것은 잘하는 것으로 못하는 것은 못하는 것으로 평가를 하여야 하는데
재산기부를 하여도 시기하고
안하면 아마도 때려죽일 놈이라고 하겠지요.
과연 비난하고 비웃는 자들 중에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과연 그들은 정녕 하늘을 우러러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김정일에게 비난할 힘을 없어도
내 나라의 대통령을 향한 저주의 말은 힘차게 할 수 있는
그 용기가 참으로 가상합니다.
아무리 말의 기교를 부린다 하여도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읽노라면
얼마나 저질스러운지
상상이 됩니다.
마치....
사상가인양....
마치.....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양
과거에 누가 그랬지요.
스스로 잘나고 말장난으로 남들을 피곤하게 하였지요
저는 이곳에서 여러사람을 보지만
늘 마음이 씁쓸하답니다.
독재에 항거하고 자유를 외치고
민주주의 위해 항거하던 그 시대에
휴교령에
학교 정문에는 전차와 군인이 가로막고
경찰이 교내에 진입해 있던 그 시절을 지나
지금은 독재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아니지요.
그들에겐 김정일은 민주주의 수호자요
이명박은 독재자이지요.
좀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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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의 기교를 부리고 사상가인양,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양 한다는 건지, 말의 기교를 부렸다는 그 분들이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건지는... pioneer 님께서 이해는 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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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O
| 2009-07-11 01:11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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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와군인 대신 경찰 닭장차와 경찰들이 광화문 가로막고 있는건 뭐로 설명하실래요?파이오니어님. 누가봐도 북한꼬라지지 남한이라고 생각 안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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