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예수*21세기 5] “기독교”만이 유일무이하고 절대적인 종교가 아니다! “성서”는 절대적인 권위가 아니라, 많은 권위들 중에 하나이다!
작성자 늘봄     게시물번호 15686 작성일 2022-02-11 09:22 조회수 1738

인류사에서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들은 시대와 장소와 상황에 따라서 각자 부족적생존 수단으로 생겨났다. 원초적으로 종교의 핵심은 하느님을 관념적으로 믿는 믿음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우주적이고 통합적인 을 어떻게 온전하게 살아가느냐에 대한 것이다. 따라서 종교는 하느님의 존재론에 관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관계론에 관한 것이다. 21세기의 기독교인들이 따르는 1세기의 예수는 부족적이고 차별적이고 우월적인 종교를 만들려는 생각이 추호도 없었다. 예수는 온 인류를 에서 구원하기 위한 종교 또는 기독교의 창설자가 아니다. 다만 원초적인 예수, 역사적 예수는 부족주의와 이기주의와 차별주의와 우월주의와 황금만능주의를 신봉하는 종교체제 정치체제를 전복하고, 모든 사람들이 평등과 공정한 분배의 정의 속에서 의미있게 사람답게 사는 하느님 나라를 이 땅 위에 건설하려는  개혁가였다. 예수내세론자가 아니라 철저한 무신론적 현세론자였다.  

 

예수가 죽은 후의 예수 운동성서가 기록되기 시작했던 연대들과 로마제국 시대의 세계사를 신중하게 살펴보면, 기독교라는 종교체제는 처음 2세기 동안에 출현하지 않았다. 다만 예수우주적이고 통합적인 정신에 따라서 새로운 의식 인간성을 구체적으로 살아내려는 농민계층 사람들의 공동체들이 여러 지역에 확산되었을 뿐이다. 그들은 로마제국의 혹독한 치하에서 인간존엄성을 박탈당하지 않고 온전한 인간으로 사람 답게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목숨을 바쳐서라도 역사적 예수정신을 담대하게 살아내는 것이었다. 그래서 민중들은 자신들의 비전을 펼치는 예수 운동을 로마제국 전역에 확장했던 것이다. 또한 예수 이야기가 문자로 기록되기 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예수 전승 시대 장소와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추어 독특하게 새로운 이야기들로 창작되고 발전되었다. 기독교가 아직 생겨나기 전이었지만, 공동체의 예배의식에 사용하기 위해서 성서 저자들은 과거의 예수행동현재 그들의 시대적 상황 및 공동체의 특수한 요청과 도전에 대한 현재형 메시지로 기록했다. 예수 이야기들을 수록한 복음서들의 핵심은 과거의 역사적 사건 보도하려는 것도 아니고, 과거의 예수 생애를 증거하는 자서전도 아니고. 오로지 지금 여기에서 하루하루를 어떻게 사람 답게 사느냐 가 관건이었다. 사실상 성서하느님의 영광이나 내세적 믿음에 대한 책이 아니라, 오로지 참되고 온전한 인간됨과 평등과 공정한 분배의 정의가 실현되는 현실적인 세상에 대한 책이다.

 

21세기에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이분법적이고 부족적이고 내세적이고 기복적인 믿음을 돈독히 하거나,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거나, 죽은 후 영혼불멸을 위해서가 아니다. 지난 5-6세기 동안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는 과학혁명 인식혁명으로 인간의 의식 인간성이 놀라운 속도로 성숙해지는 반면에 삼층 세계관의 내세적인 종교체제와 부족적인 정치체제는 보수주의의 극단화로 치닫고 있으며, 비상식적인 근본주의의 노예가 되었다. 현대 기독교인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1세기의 역사적 예수는 그런 부족적이고 이기적인 종교체제정치체제전복하고, 이 땅 위에 우주적이고 통합적이고 평등하느님 나라를 건설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기독교는 거룩한 성전이나 수도원에서 성직자들과 수도사들에 의해서 탄생한 것이 아니라, 권력을 휘두르는 체제들로부터 버림받은 민중들의 삶의 현장에서 태동했다. 기독교의 정제성은 역사적 예수가 말한 것처럼 말하고 행동했던 것처럼 행하며 사는 것이다.

 

또한 기독교의 경전인 신약 성서의 핵심적인 사상은 예수가 온 인류의 댓가를 지불하기 위해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와 십자가에 죽었다는 대속론에 관한 것이 아니다. 기독교 신학 신앙본질은 교회가 만든 원죄론이나 구원론에 대한 믿음이 아니다. 예수를 따른다는 기독교는 형이상학적 믿음의 종교가 아니라 현세적 생명의 종교이다. 현대 기독교인들은 필수적으로 역사적 예수의 의미를 솔직하게 인식해야 건강한 신앙과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예수1세기에 갈릴리의 먼지나는 시골길과 생선 비린내가 짙은 바닷가와 악취가 풍기는 시장터에서 민중들과 함께 걸어 다녔고, 성전종교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 소위 하느님의 징벌을 받은 죄인들과 식탁에 둘러앉아 먹고 마셨고, 로마제국의 불평등과 불공정한 분배의 불의에 항거하여 이 땅 위에 하느님 나라 건설을 선포했고, 성전신학과 제국신학에 반대하고 항거했기 때문에 체포되어 처형된 진짜 인간(real person), 역사적 연구를 통해 발견할 수 있는 만큼의 실제 인간을 뜻한다. 기독교인들은 죽은 후에 천국에 올라가는 망상을 버리고, 지금 여기에서의 순간순간이 영원함이라는 우주의 법칙을 인식하고,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서 역사적 예수 정신을 구체적으로 살아내어야 자신과 가정과 사회가 차별 없는 평등으로 밝고 건강할 수 있다.   

 

오늘 많은 현대 기독교인들은 성서를 읽을 때 마치 어린이들이 동화책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사건들을 실제적인 것들로 믿는 것처럼 착각에 빠지기 쉽다. 또한 예수에 관해 아주 잘 알려진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역사적 인물이나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신자들은 억지로라도 믿으려고 안간힘을 다한다. 예를 들자면 성탄절 이야기들과 부활절 이야기들은 문학적 내지는 종교적 창작이며 정확히 말해서, 성서적 비유이다. 필자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예수의 탄생 이야기나 부활 이야기가 가치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성서의 문자적 기록역사적인 사실로 왜곡하면 성서 저자가 전하려는 진실한 메시지를 듣지 못한다는 경고이다. 성서 저자들이 원초적으로 이런 이야기들을 시적이고 은유적으로 기록한 의도와 목적은 자신들이 역사적 예수로부터 경이롭게 체험한 새로운 의식 인간성이 부족적인 종교의 성전신학과 불평등과 불공정한 로마의 제국신학을 뛰어 넘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차별주의와 우월주의와 성공주의를 신봉하는 종교체제 정치체제에 의해서 박탈당했던 인간 존엄성을 참 사람 예수의 정신으로부터 되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 놀라운 체험을 비유로 표현한 것이 예수의 탄생과 부활의 이야기이다.

 

모든 종교경전들은 물론 기독교 성서의 이야기들은 종교적인 창작이라는 말에 대해 독자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필자는 때로 비판적이고 폭력적인 분노에 찬 반응에 직면하고, 또 한편으로 감사의 뜻을 표하는 사람들로부터 자신들이 교회의 예배에 참석할 때에 굳이 교회 문 밖에 그들의 이성 지성을 벗어버릴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으며, 성서문자근본주의라는 과거의 패러다임을 넘어서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삶으로 진보할 수 있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온다. 필자는 역사적 예수 탐구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학과 신앙과 삶에 있어서 이성 지성정직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교차문화적 탐구와 역사적 탐구와 문헌적 본문 탐구에서 드러나는 예수 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새롭게 발견한 인간 예수는 교회가 상업적이고 정치적으로 만든 하느님 예수와 전혀 다르다는 필자의 지적에 대해서 근본주의 신자들은 폭력적인 분노를 터뜨린다. 그러나 필자는 하느님의 진노와 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거짓과 협박과 분노에 흔들지 않는 것은 예수 새로운 의식 인간성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은 오랜 세월 동안 교회가 가르쳐온 예수에 관한 이분법적-내세적 교리 믿음불량 신학을 떠나 보내고, 역사적 상황 속에서 살았던 예수를 가능한 한 분명한 모습으로 발견해야 한다. 이것이 예수에게 솔직한 것이며, 21세기 기독교인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하다.

 

1세기에 유대인 성서 저자들은 당시의 현실적 상황해석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하기 위해 일천 여 년 동안 전해져 내려오던 조상들의 이야기를 인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다시 말해 교회사 초기에 예수 공동체에 속한 유대인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탄생과 생애와 죽음의 의미를 찾기 위해 자신들의 히브리 성서(구약 성서)를 인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었다. 그들이 예수 의미를 해석함에 있어 히브리 성서가 필수적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현대 기독교인들은 성서를 신중하게 읽고 주목해야 할 것은, 히브리 성서는 예수에 관해 예언했던 것이 아니라. 유대인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가르침과 그의 삶의 모습에서 히브리 성서의 예언이 성취된 것으로 창작했다, 그들은 고대의 전승들을 예수에 관한 이야기들의 핵심으로 사용하는 데에 아무 거리낌이 없었다. 물론 구약 성서를 주요 경전으로 하는 유대교는 예수를 많은 예언자들 중의 한 사람으로 본다. 따라서 현대인들은 고대 성서를 문자적이고 직역적으로 읽기 보다는 성서가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상황에서 창작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건강한 신앙과 삶에 필수적이다. 또한 이것이 성서솔직한 것이며 성서를 바르게 온전히 이해하는 길이다. 동화책을 읽는 어린이가 동화 세계에 심취하듯이, 성서를 읽는 사람은 역사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종교적 창작 세계에 있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성서의 모든 초자연적인 기적 이야기들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창작이다. 생명과 죽음에 대한 기적은 성서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아니며 다만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문학적인 표현의 보조수단일 뿐이다. 따라서 성서를 종교적 창작이라고 보는 것이다.

 

성서 저자들은 종교적 창작을 위해서 실제로 있지도 않았던 역사적 사건을 만들어 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예수 탄생 이야기 중에 로마제국의 황제 칙령으로 호구조사를 행한 것으로 나오지만, 아우구스투스 황제 치하에서는 전세계적인 인구조사를 한 적이 없었다. 즉 예수의 부모가 그의 출생을 위해 베들레헴에 갔다고 주장하기 위해 만들어낸 창작품이다. 사실상 예수독특한 출생 이야기는 오직 일부 기독교 공동체에게만 알려졌으며 초대 기독교의 핵심적인 신학과 신앙이 아니었다. 신약성서를 최초로 기록한 바울과 최초의 복음서 저자 마가는 예수 탄생 이야기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실제로 중요한 것은 예수 의미를 바르게 인식하는 것이다. 성서 저자들이 중요한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서 창작한 이야기를 문자적으로 읽고 직역적으로 믿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이며 성서 핵심을 놓치는 어리석은 일이다. 성서역사를 증명하는 책도 아니고, 과학을 증명하는 책도 아니다. 다시 말해 성서사실적이고 역사적인 책이 아니라, 은유적이고 상징적인 책이다. 따라서 고대 성서 저자들이 예수를 신적으로 표현하는 기록은 사실의 진술이 아니라 신앙의 진술이다. 물론 예수가 신적인 존재라든지 혹은 하느님으로부터 왔다는 표현은 기독교인만이 말할 수 있는 것이며, 다른 종교인들에게 믿으라고 강요해서도 안 된다. 주목해야 할 것은, 신적이라는 말은 하느님과 예수와 기독교인 사이의 심층적인 삶관계를 말하는 것이며, 관념적인 믿음의 용어가 아니다. 더욱이 예수의 유전자나 염색체가 비인간적인 혹은 초인간적이라는 뜻이 아니다. 1세기 가부장적 사회에서 예수하느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여성을 폄하하는 차별주의의 용어가 아니며 더욱이 예수의 신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성차별인종차별 빈부차별을 철저히 반대했으며, 예수 정신을 바르게 인식한 성서 저자들은 하느님이라는 말의 우주적이고 통합적인 의미예수의 가르침과 그의 삶을 통해서 자신들에게 전달되었다는 고백이다. 오늘날 아버지-아들이라는 공식은 남성우월주의여성을 제외시키는 배타적이고 차별적인 것으로 들리기 때문에 더 이상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독교를 포함해서 모든 종교들은 각각 특수한 시대장소상황에서 탄생했다. 따라서 모든 종교들은 원초적으로 부족적이며, 각자의 독특한 유일무이하고 절대적이고 대체할 수 없는 경험을 가졌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종교들은 정직하게 공개적인 대화 속에서 자신을 다른 종교와 비교할 수도 있고 비교해야만 하겠지만, 어느 종교도 거룩한 것, 성스러운 것, 혹은 신적인 것에 대한 독점을 주장할 수 없다. 사실상 이분법적이고 차별적이고 우월적이고 독점적인 주장 속에 인종말살의 충동이 배태되어 있다. 예를 들자면, 기독교의 세계복음화라는 야욕은 1700년전 콘스탄틴 황제로부터 물려받았지만 더 이상 설득력도 없고 신뢰를 잃었다. 다시 말해 나만이 홀로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 된다는 방식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죽어야 나와 우리가 생존한다는 두려움과 공포의 부산물이며 그런 낡고 유치한 생각은 우리의 가정과 사회에서 철저히 추방해야 한다. 다른 모든 사람들이 죽고 나는 살 수 있다는 방식은 내가, 우리가, 우리의 하느님이 그들을 죽이는 것이다. 역사적 예수 정신은 부족적 내세적 이기적 차별적 우월적 독선적 종교에 대한 것이 아니다. 생존의 두려움과 죽음의 공포 때문에 부족적이고 차별적인 경계를 설정한 것은 인격신론의 초자연적 하느님을 맹신하는 교회 기독교가 창작한 상업적이고 정치적인 술책에 불과하다. 우리의 가정과 사회와 세계의 밝은 미래를 위한 도전은 자기 자신의 신앙을 온전한 정체성을 가지고 지키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신앙의 정체성을 부정하거나 폄하하거나 파괴하지 않는 것이다. 나의 생존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을 으로 삼는 유치하고 몰상식한 부족적 종교 정치는 오늘 당장 폐기처분해야 한다.       

 

[필자: 최성철, 캐나다연합교회 은퇴목사, 전직 지질학자]

 

<더 읽을 책>

 

*** (본 칼럼의 생각들은 이 책들에서 나왔다. 이 책들을 통해 세계의 과학 철학 종교 사상에 대한 미래의 물결을

       이해할 수 있다.) ***

 

로버트 펑크. 예수에게 솔직히. 한국기독교연구소, 1999

고든 카우프만. 예수와 창조성. 한국기독교연구소, 2009

스티픈 패터슨. 수난을 넘어서: 예수의 죽음과 삶 새로 보기. 한국기독교연구소, 2021

게르트 타이센.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한국신학연구소, 1990

요아힘 예레미아스. 예수시대의 예루살렘: 신약성서시대의 사회경제사 연구. 한국신학연구소, 1988

존 도미닉 크로산. 예수: 사회적 혁명가의 전기. 한국기독교연구소, 2001

_________. 역사적 예수. 한국기독교연구소, 2000

_________. 예수는 누구인가. 한국기독교연구소, 1998

_________.. 어두운 간격: 이야기 신학을 위하여. 한국기독교연구소, 2009

버나드 브랜든 스캇. 예수의 비유 새로 듣기: 세상 다시 그리기. 한국기독교연구소, 2006

마커스 보그 & 존 도미닉 크로산. 첫 번째 크리스마스. 한국기독교연구소, 2011

__________. 첫 번째 바울의 복음. 한국기독교연구소, 2010

돈 큐핏, 떠나보낸 하느님, 한국기독교연구소, 2006

__________. 예수 정신에 따른 기독교 개혁. 한국기독교연구소, 2006

마커스 보그, 새로 만난 하느님, 한국기독교연구소, 2001

_________. 성경 새롭게 다시 읽기.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6

바트 어만. 성경 왜곡의 역사: 누가, 왜 성경을 왜곡했는가. 청림출판, 2006

리차드 루벤슈타인. 예수는 어떻게 하나님이 되셨는가. 한국기독교연구소, 2004

오강남. 또다른 예수: 도마복음 풀이. 예담, 2009

_________.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 북성재, 2011

_________. 진짜 종교는 무엇이 다른가. 현암사, 2019

길희성. 아직도 교회에 나가십니까. 대한기독교서회, 2015

_________. 종교에서 영성으로. 북스코프, 2018

_________. 신앙과 이성 사이에서. 세창출판사, 2015

미선. 기독교 대전환: 낡은 기독교에서 새로운 기독교로. 대장간, 2012

로이드 기링. 기로에 선 그리스도교 신앙. 한국기독교연구소, 2005

존 쉘비 스퐁. 성경을 해바시켜라. 한국기독교연구소, 2002

_________. 예수를 해방시켜라. 한국기독교연구소, 2004

_________. 기독교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한국기독교연구소, 2001

_________. 새 시대를 위한 새 기독교. 한국기독교연구소, 2005

메튜 폭스, 원복(原福), 분도출판사, 2009

에드워드 윌슨. 인간 본성에 대하여. 사이언스북스, 2014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감영사, 2007

알프레드 노드 화아티헤드. 이성의 기능. 통나무, 1998

디트리히 본회퍼. 옥중서신. 복있는 사람, 2016

_________. 나를 따르라. 한국기독교서회, 1965

버트런드 러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사회평론, 2004

Vearncombe, Erin K.. After Jesus Before Christianity. HarperOne, 2021

Robinson, James M. The Nag Hammadi Library in English. HaperSanFrancisco, 1990

Funk, Robert W. The Acts of Jesus: What Did Jesus Really Do? HarperSanFrancisco, 1998

King, Karen L. What Is Gnosticism? The Belknap Press of Harvard University Press, 2003

Patterson, Stephen J. The Gospel of Thomas and Jesus. Polebridge Press,

Miller, Robert J. The Complete Gospel. Polebridge Press, 1994

The Jesus Seminar. The Five Gospels. Polebridge Press, 1993

Crossan, John Dominic. The Birth of Christianity. HaperSanFrancisco, 1998

_________. The Essential Jesus: What Jesus Really Taught. HarperSanFrancisco, 1989

_________. Who Killed Jesus? HarperSanFrancisco, 1995

_________. The Power of Parable. HarperOne, 2012

Miller, Robert J. Born Divine: The Births of Jesus & Other Sons of God. Polebridge Press, 2003

Krentz, Edgar. The Historical-Critical Method. Fortress Press, 1975

Petersen, Norman R. Literary Criticism for New Testament Critics. Fortress Press, 1978

_________. What is Redaction Criticism? Fortress Press, 1969

McKnight, Edgar V. What is Form Criticism? Fortress Press, 1969

Sanders, James A. Canon and Community: A Guide to Canonical Criticism. Fortress Press, 1984

Campbell, Joseph, The Power of Myth, Anchor Book, 1988

Greenberg, Gary, 101 Myths of the Bible, Sourcebook, 2000

Rue, Loyal. Religion Is Not About God. Rutgers Univ Press, 2005

Geering, Lloyd. The World to Come: From Christian Past to Global Future. Polebridge Press, 1999

_________. Christianity without God. Polebridge Press, 2002

_________.. Reimagining God. Polebridge Press, 2014

Cupitt, Don. A New Great Story. Polebridge Press, 2010

_________. Only Human. SCM Press, 1985

_________. After God: The Future of Religioin. BasicBooks, 1997

Huxley, Julian. Religion Without Revelation. A Mentor Book, 1957

Krauss, Lawrence M. A Universe From Nothing. ATRIA Paperback, 2012

Hitchens, Christopher. God Is Not Great: How Religion Poisons Everything. Emblem, 2007

Harris, Sam. The End of Faith: Religion, Terror, and the Future of Religion. W.W. Norton & Co., 2004

__________. The Moral Landscape: How Science Can Determine Human Values. Free Press, 2010

Harari, Yuval Noah. Sapiens: A Brief History of Humankind. Signal, 2014

Gleick, James, The Information (태초에 정보가 있었다. 말씀은 나중에 왔다). Vintage Books, 2012

Jensen, Derrick. A Language Older Than Words. Chelsea Green Publishing Co, 2004 

Wilson, Edward O., The Meaning of Human Existence, Liveright Publishing, 2014

_________. On Human Nature, Harvard Univ Press, 1978

Pagels, Elaine. Beyond Belief. Random House, 2005

King, Ursula. The Search For Spirituality: Our Global Quest for a Spiritual Life. Novalis, 2008

Wilber, Ken. The Religion of Tomorrow. Shambhala, 2017

Cox, Harvey. The Future of Faith. HarperOne, 2009

Zuckerman, Phil. Living the Secular Life. Penguin Press, 2014

Grayling, A. C. The God Argument. Bloomsbury, 2013

Hogue, Michael S., The Promise of Religious Naturalism, Rowman & Littlefield Publishers, 2010

Stone, Jerome A., Religious Naturalism Today. State Univ of New York Press, 2008

Hunt, John. Bringing God Back To Earth. O Books, 2004

Armstrong, Karen. A Short History of Myth. Vintage Canada, 2005

__________. A History of God. Ballantine Books, 1993


3           0
 
다음글 [SK IMMIGRATION & LAW 이민칼럼] 취업 비자 신청과 언어 능력 요구 사항
이전글 오늘 소식) 오타와, 시위로 비상사태 선포 / 캐나다군, 백신거부자들 강제 전역시키기로 / 모국 입국시 격리는 10에서 7일로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