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을 인터뷰한 위 기사를 정리한다. 국민의 짐당이 말하는 소위 "이재명의 전과 4개"는 다음과 같다.
1. 공무원 자격 (검사) 사칭(2003년, 벌금 150만원) : 분당 파크뷰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방송사 PD와 논의하다가 PD가 검사를 사칭했는데 옆에 있었단 이유로 공범으로 몰린 것
2. 특수공무집행방해(2004년, 벌금 500만원) : 20만 시민의 서명을 받아서 성남시의회에 의료원을 지어달라고 조례를 청구했는데 “47초 만에 한나라당 의원들이 주도하는 시의회가 기각했다”며 이걸로 소리 질렀다고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받은 것
3. 공직선거법 위반(2010년, 벌금 50만원): 지하철역 “안”에서 명함 나눠줬다고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것
4. 도로교통법 위반(2004년, 벌금 150만원) : 음주 운전건. 제보자 이야기를 들으러 급하게 가다가 그랬던 것. 이재명이 국민에게 여러번 사과함.
이재명은 공직자로서 가족비리를 철두철미 막다가 형제간 의리마저 상했다. 정신병을 앓고 있던 형이 어머니를 욕하며 때렸다. 녹음이 되는 걸 알면서도 그 욕을 받아 돌려주었다. 형과 형수는 새누리당에 매수되었다. 그들은 녹음파일로 협박했다. 비리를 용인하라고... 고민했으나 거절했다. 정치인으로서 평생 걸림돌이 될 것을 알고 있었다. (형수 박모씨는 녹음파일이 조작됐다고 법정에서 진술했으며, 그 녹음파일 유포는 법적으로 금지되었다)
검사 윤석렬은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 비리를 의리있게(?) 덮어주었다. 양평땅 뇌물주고 개발해 돈벌고, 주가조작해 많은 사람 피해주고 돈벌고, 이력서 허위로 기재하고, 검사들 시켜 판사들 불법사찰하고, 허위고발 사주하고, 뇌물받고 불법대출 수사 안해서 4만명 피눈물 나게 만들고, 시민들 돈을 시민에게 돌려주었던 시장을 범죄자 취급하고,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거짓말로 유권자를 속였다.
과연 어느 길이 쉬운 길인가? 그러나 어느 길이 옳은 길인가?
왕이 없는 민주공화국에서 “죄”란 주인인 국민에 대한 반역이다. 국민들에게 둘 중 어느 죄가 진짜 죄인가? 검찰권 있다고 기소도 안되는 나경원 윤석렬 김건희는 정말 “아무 전과가 없다”고 할 수 있는가?
“대장동사업” 완벽한설명
“대장동”의 진실 - 억울한 이재명
https://youtu.be/-BMKm86eI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