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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식) 캐나다 국민 65% ":챨스 황세자 왕으로 인정 못해" / 캐나다군 150명 폴란드 파병…난민 인도적 지원 / 캐나다, 우크라이나에 또 무기원조 제공 발표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6023 작성일 2022-04-22 07:55 조회수 2335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59350/

영연방 캐나다 국민 65% "찰스 왕세자는 왕으로 인정 못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사진설명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영연방인 캐나다가 입헌 군주제 체제를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절반에 달하는 등 군주제 지지가 퇴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CTV 등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인 앵거스리드 연구소가 군주제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1%가 캐나다의 국체인 입헌 군주제를 폐지, 영국 왕실과 단절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24%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캐나다는 입헌 군주국을 국체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공식 국가 원수로 규정돼 있다. 
조사에서는 또 영국 왕실이 시대에 뒤떨어진 가치를 상징한다고 믿는 응답자가 49%에 달했고, '왕실이 나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여기는 국민이 50%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65%의 응답자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사후 찰스 왕세자를 캐나다의 국가 원수인 영국 왕으로 인정하는 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76%는 그의 부인 커밀라를 왕비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호의적으로 여기는 응답이 63%에 달했고 58%는 여왕이 서거하면 슬플 것이라고 답했다. (이하 생략)
 
 
 

캐나다군 150명 폴란드 파병…난민 인도적 지원

[우크라 침공] 캐나다군 150명 폴란드 파병…난민 인도적 지원

 

캐나다 정부가 군 병력 150명을 폴란드에 파병, 러시아 침공을 피해 입국하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CBC 방송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견 병력은 폴란드의 주요 난민 수용 도시인 크라쿠프에 배치돼 난민의 입국 수속 행정과 의료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캐나다군의 현지 파견은 폴란드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수행하는 군사 작전 활동의 하나라고 CBC는 설명했다.

애니타 애넌드 장관은 "군의 임무 수행을 통해 전쟁을 피해 나온 우크라이나 국민이 가능한 최고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침공이 개시된 2월 이후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난민은 470만여 명으로 이 중 절반을 넘는 270만 명이 폴란드로 유입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하 생략)
 

미국 영국 캐나다, 우크라이나에 또 무기원조 제공 발표

현지시간 4월19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존슨 영국 총리,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논의했다. 

미국과 영국, 캐나다는 우크라이나에 대포 등  무기를 더 많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 여러 명이 바이든 대통령은 향후 수일내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군사원조를 발표할 것이며 규모는 지난주의 8억달러의 군사원조에 근접한다고 19일 말했다. 

이 소식이 만약 사실이라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이 폭발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군사원조 규모가 30억 달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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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22-04-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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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은 오로지 여왕의 개인적 권위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데 여왕 서거 후 결과는 뻔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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