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예수 21세기 20] 기독교인은 교회 다니지 않는 무신론적 비기독교인들의 지성과 정직성을 손상시키지 않고서도 “예수”에 관해 토론할 수 있어야 한다!
작성자 늘봄     게시물번호 16174 작성일 2022-06-16 10:49 조회수 2439

예수는 성차별과 인종차별과 종교차별과 계급차별과 빈부차별의 경계 넘어모든 사람들을 초대한 개방된 식탁하느님 나라 운동의 구체적인 실천으로 행했다. 예수는 자신이 준비한 개방된 밥상을 기독교 교회에서 오직 세례받은 사람들만 참석할 수 있는 이분법적 성례전으로 제의화하라고 가르친 적이 없다. 예수는 차별주의와 우월주의와 성공주의를 철저히 반대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조건 없이 베푼 무상 치유를 교회가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선교전략으로 사용하라고 가르친 적이 없다. 그런데 괴상하게도 개방된 밥상무상 치유를 이 땅 위의 하느님 나라 건설 운동의 실천으로 가르친 참 사람 예수정신이 그와는 정반대로 기독교인만 구원하고 축복하는 부족적이고 이기적이고 옹졸하기 그지없는 신성 예수하느님 예수로 전락했다. 그러나 역사적 예수의 우주적이고 통합적인 정신을 생명의 진리로 인식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는 믿음의 객체적 대상인 하느님이 아니라, 지혜 스승이다. 따라서 예수를 존경스러운 스승으로 삼는 기독교인들의 하루하루 일상생활은 생존의 두려움과 죽음의 공포와 이기적인 욕심을 넘어서서 삶의 의미와 만족과 행복이 흘러 넘친다.       

 

오늘날 사회에서 나는 기독교인이라고 솔직하고 양심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나? 60년대에 기독교 문화가 서구의 기독교 강대국의 정치적 영향력에 힘입어 세계를 휩쓸었을 때에 그 틈을 타서 미국의 성서문자근본주의 부흥사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남한의 교회를 이분법적이고 부족적인 불량신학으로 세뇌시켰다. 당시 군사독재정부의 언론탄압과 인권유린이 극에 도달했 때에 보수성향 교회들은 자신들의 내세적인 믿음을 보호하려고 독재정권에 아부하면서 예수 정신과는 정반대가 되는 유치한 행태를 일삼았다. 교회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불평등의 불의에 희생당하고 있는 것을 못 본체 외면하고, 사회적인 암흑시대에 사람들에게 새로운 의식 인간성을 고취시키기 보다는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과 죽음의 공포를 심화시켰다. 그리고 세상과 분리시켜 교회 울타리안에 감금했다. 교회는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인간의 존엄성인 자율성과 창조성과 잠재력과 가능성을 하찮은 것으로 폄하하고, 오직 하느님의 축복만을 추구하고, 인간은 벌레만도 못한 죄인으로 규정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교회에서 말이 되지 않는 말들을 참고 들어야 했다. 그들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서 교회를 떠났으며, 안타깝게도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기대와 희망은 영영 사라지고 말았다. 교회를 떠난 교회동창생들은 다행히도 교회 밖에서 역사적 예수 정신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교회 다니지 않고도 지성 정직성을 손상시키지 않을 수 있다는 경험을 쌓아갈 수 있었다. 오늘날 신학과 신앙에 있어서,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교회 언어 세계관가치관 윤리관에 파격적인 변화를 가져올 긍정적인 기대가 매우 힘든 것은 사실이다. 불행하게도 교회 밝은 미래는 교회 내부의 사람들이 아니라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 달려있는 괴상한 상황이 현실화되고 있다. 그러나 늦지 않았다. 교회는 이러한 상황을 전환할 수 있다.  

 

교회가 이성적으로 솔직해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원초적인 정체성이고, 사회에 대한 의무이고 책임이다. 예수가 어떻게 말했고 어떻게 살았는지 곧 예수 세계관 가치관 윤리관에 대해서 솔직해야 한다. 예수 정신을 무시하거나 거부하면서 오로지 예수 죽음 부활에 기초한 내세적인 천국, 그의 희생적 죽음을 통한 인간의 속죄와 초자연적인 하느님의 은혜로써의 영원한 구원 개념을 맹신하는 불량신학 믿음이 인류사 전체에서 전쟁 테러의 주요 원인이 되었으며, 가정과 사회의 분열 혼돈을 일으켰다. 기독교인들은 교회가 왜 그렇게도 고령화되어 죽어가고 있는지에 대한 원인과 그에 대한 대안을 정직하게 모색해야 한다. 예수를 따른다 혹은 믿는다는 것이 21세기 과학적인 계몽시대의 에 어떤 것인지 기독교인들은 이성적으로 정직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죽음 후의 조건부적이고 이분법적천국을 위해서 무엇을 무작정 믿어야 하는 문제 보다는, 지금 여기 현세에서 다른 인간들과 평등하게, 다른 생명들과 공존하며 함께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우주적이고 통합적인 삶을 위해서 역사적 예수에게 솔직해야 한다. 이것이 예수를 따르는 기독교의 핵심적인 신학과 신앙이다.

 

예수, 오랜 세월 동안 로마제국의 잔혹한 통치 하에서 간신히 생존을 유지해오다가 점점 더 심하게 억압을 받게 된 한 피점령지에서 태어나고, 적빈의 농민들 사이에서 살았다. 문자 그대로 예수가 살았던 시대적 상황구조적불평등 불의세계였다. 그러한 세계에서 예수대안이 될 만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고, 또한 그것을 구체적인 으로써 살아 내었다. 예수는 자신의 비전을 종교체제의 소위 거룩한 성전에서 믿음의 행위로 관념적인 말장난을 하기 보다는, 더럽고 버림받은 세속적인 세상 속에서 종교와 인종과 성과 빈부의 경계 넘어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하고 초대하여, 더불어 나누었다. 비전예수가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죽었다는 대속론 내지는 구원론을 믿는 사람들만 하느님의 구원과 축복을 받는다는 부족적이고 이분법적인 불량신학이 아니다. 예수 비전무상 치유나눔 식사가 있는 열린 공동체, 다시 말해, 모든 인간은 평등한 공동체 곧 하느님 나라를 이 땅 위에 건설하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비전에서 하느님의미는 필수조건이 따르는 보상심리의 믿음이 아니라, 사심 없는 우주적이고 통합적인 삶 그 자체이다. 예수는 종교체제와 믿음체계가 폄하하는 여성어린이 그리고 하느님의 징벌을 받았다는 나병환자적빈자정신질환자들을 동등하게 초대했다. 새로운 공동체는 예수가 선포하는 이 땅 위의 하느님 나라의 모습이다. 따라서 예수 하느님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는 거룩한 성전제사장이나 시이저빌라도가 아니다. 현대 기독교인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예수 비전에 따르면 하느님 나라는 죽음 후의 내세도 아니고, 하늘 위로 올라가는 천국도 아니고, 기독교인만 구원받고, 세례 받은 사람들만 살 수 있는 이분법적이고 부족적이고 이기적인 세계도 아니다. 예수가 가르치고 몸소 살아낸 하느님 의미는 지금 여기 이 세계의 일상생활 속에서 살아내는 차별 없는 평등과 공정한 분배의 정의와 폭력 없는 평화 그 자체이다. 예수가 가르쳤다는 주기도문에서 하느님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는 의미는 경천애인(敬天愛) 사상이다.

 

그러나 하늘은 완전했지만, 은 문제가 많았다. 예수가 단순히 하느님 나라에 관해 신학적 이론으로 가르치지 않고, 그것을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으로써 실천했던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결국 예수는 종교체제의 거룩한 지도자가 되기 보다는 사회적인 혁명가이며 종교적인 개혁가가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예수하느님 나라에 대한 그의 비전 때문에 기존 체제들에 의해서 처형되었다. 이 세상의 기득권을 장악하고 있는 체제들에 대한 그의 예리한 도전은 어느 때든지 그를 체포할 수 있는 이유가 되었겠지만, 특별히 성전에 대한 그의 상징적 파괴행위가 유대교와 로마의 고위 당국자들로 하여금 그를 즉각 제거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다. 성전종교의 대제사장 가야바나 로마제국의 군사적 독재자 황제의 하수인인 총독 빌라도와 같은 권력자들 치하의 예루살렘에서는 예수같이 힘없은 농민은 당연히 궤멸 당할 수 밖에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예수가 아무런 사전준비도 없이 거친 행동을 거침없이 했다고 하는 것은 거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사건은, 이 문제의 유대인 농민의 죽음이 끝이 아니었다. 다시 말해, 예수가 체포되고 처형당하기 전에 그를 따랐던 사람들은 예수와 함께 있을 때부터 예수가 가르치고 몸소 보여준 새로운 하느님의 의미를 자신들의 삶 속에서 인식하고, 그것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큰 힘이 되었다. 이렇게 예수 정신이 죽지 않고 생동하고 있는 것을 자신들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체험했던 사람들은 그의 죽음 이후에도 계속 그 힘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제 그 삶의 능력은 더 이상 시간과 공간에 제약되지 않고, 예수 정신 안에서 마치 하느님을 보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한 사람들에게는 어느 곳에서나 가능하게 되었다.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1세기말에 이렇게 밝혔다: “처음에 예수를 사랑하게 되었던 사람들은 그에 대한 자신들의 애정을 포기하지 않았고 그리스도의 이름을 따라 붙여진 그리스도인들이라는 종족은 오늘날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것이 역사적 예수의 초상화이다. 예수무상 치유공동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기존하는 사회의 교권 체계와 가부장적 체계에 대해 아니오할 수 있는 공동체를 선언했고 창조했다. 예수는 자신이 가르치는 하느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서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을 하느님의 새로운 중개인으로 단순히 맹신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계속 유랑했고, 어느 곳에도 안주하지 않았다. 예수는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구세주라고 선언한 적이 없었으며 더욱이 종교체제를 만들어 사람들이 자신을 숭배하도록 강요하지 않았다. 예수는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이고자 하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사람들 사이에나 사람과 하느님 사이에는 어떠한 중보자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선언한 사람이었다. 다시 말해, 예수는 중보자나 중개인 없는 하느님 나라를 선언했다. 예수에게 성전이나 교회는 하느님을 만나는 중개소도 아니고, 천국에 들어가는 출입문도 아니다. 예수는 하느님이나 성령을 인간과 분리된 타자 또는 객체적 존재로 가르치지 않았다. 후대에 만들어진 삼위일체는 예수의 생각이 아니라, 콘스탄틴 황제의 정치적 야욕의 시녀가 된 교회가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상업적으로 만든 이론에 불과하다.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예수에 관해 다른 사람들과 토론할 때,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인격신론의 유신론적 기독교 신자들 보다는 교회 밖의 비기독교인 혹은 종교에 관심이 없는 무신론적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기가 훨씬 더 솔직하고 편안하다. 예수가 오늘 여기에 살아 있다면, 그는 기독교인들에게 교회 다니지 않는 무신론자들의 지성과 정직성을 손상시키지 않고서도 예수에 관해 토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독려할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이것이 역사적 예수의 정체성이며, 현대 기독교인들이 구체적으로 살아 내어야 하는 삶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경계 넘어 사심 없는 사랑과 비이분법적 구원과 우주적인 축복과 통합적인 은 예수가 살아 내었던 삶의 철학이고 비전이었다.

    

[필자: 최성철, 캐나다연합교회 은퇴목사, 전직 지질학자]

 

<참고 문헌>

 

*** (본 칼럼의 생각들은 이 책들에서 나왔다. 이 책들을 통해 세계의 과학 철학 종교 사상에 대한 미래의 물결을

       이해할 수 있다.) ***

 

 

로버트 펑크. 예수에게 솔직히. 한국기독교연구소, 1999

존 도미닉 크로산. 카이사르에게 돌려주라: 신약성서 안에서의 그리스도와 문화의 투쟁. 한국기독교연구소, 2022

_________. 예수: 사회적 혁명가의 전기. 한국기독교연구소, 2001

_________. 역사적 예수. 한국기독교연구소, 2000

돈 큐핏, 떠나보낸 하느님, 한국기독교연구소, 2006

__________. 예수 정신에 따른 기독교 개혁. 한국기독교연구소, 2006

로이드 기링. 기로에 선 그리스도교 신앙. 한국기독교연구소, 2005

존 쉘비 스퐁. 성경을 해바시켜라. 한국기독교연구소, 2002

_________. 예수를 해방시켜라. 한국기독교연구소, 2004

_________. 기독교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한국기독교연구소, 2001

_________. 새 시대를 위한 새 기독교. 한국기독교연구소, 2005

마커스 보그, 새로 만난 하느님, 한국기독교연구소, 2001

_________. 성경 새롭게 다시 읽기.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6

스티픈 패터슨. 수난을 넘어서: 예수의 죽음과 삶 새로 보기. 한국기독교연구소, 2021

버나드 브랜든 스캇. 예수의 비유 새로 듣기: 세상 다시 그리기. 한국기독교연구소, 2006

마커스 보그 & 존 도미닉 크로산. 첫 번째 크리스마스. 한국기독교연구소, 2011

__________. 첫 번째 바울의 복음. 한국기독교연구소, 2010

바트 어만. 성경 왜곡의 역사: 누가, 왜 성경을 왜곡했는가. 청림출판, 2006

리차드 루벤슈타인. 예수는 어떻게 하나님이 되셨는가. 한국기독교연구소, 2004

오강남. 또다른 예수: 도마복음 풀이. 예담, 2009

_________.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 북성재, 2011

_________. 진짜 종교는 무엇이 다른가. 현암사, 2019

길희성. 아직도 교회에 나가십니까. 대한기독교서회, 2015

_________. 종교에서 영성으로. 북스코프, 2018

_________. 신앙과 이성 사이에서. 세창출판사, 2015

미선. 기독교 대전환: 낡은 기독교에서 새로운 기독교로. 대장간, 2012

메튜 폭스, 원복(原福), 분도출판사, 2009

에드워드 윌슨. 인간 본성에 대하여. 사이언스북스, 2014

리처드 도킨스, 만들어진 신, 감영사, 2007

알프레드 노드 화아티헤드. 이성의 기능. 통나무, 1998

디트리히 본회퍼. 옥중서신. 복있는 사람, 2016

_________. 나를 따르라. 한국기독교서회, 1965

고든 카우프만. 예수와 창조성. 한국기독교연구소, 2009

버트런드 러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사회평론, 2004

게르트 타이센.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한국신학연구소, 1990

요아힘 예레미아스. 예수시대의 예루살렘: 신약성서시대의 사회경제사 연구. 한국신학연구소, 1988

Roger Bultmann, Rudolf & Johnson. Rudolf Bultmann, Interpreting Faith for the Modern Era. T.& T.Clark, 1987

Vearncombe, Erin K.. After Jesus Before Christianity. HarperOne, 2021

Robinson, James M. The Nag Hammadi Library in English. HaperSanFrancisco, 1990

Funk, Robert W. The Acts of Jesus: What Did Jesus Really Do? HarperSanFrancisco, 1998

King, Karen L. What Is Gnosticism? The Belknap Press of Harvard University Press, 2003

Patterson, Stephen J. The Gospel of Thomas and Jesus. Polebridge Press,

Miller, Robert J. The Complete Gospel. Polebridge Press, 1994

The Jesus Seminar. The Five Gospels. Polebridge Press, 1993

Crossan, John Dominic. The Birth of Christianity. HaperSanFrancisco, 1998

_________. The Essential Jesus: What Jesus Really Taught. HarperSanFrancisco, 1989

_________. Who Killed Jesus? HarperSanFrancisco, 1995

_________. The Power of Parable. HarperOne, 2012

Miller, Robert J. Born Divine: The Births of Jesus & Other Sons of God. Polebridge Press, 2003

Krentz, Edgar. The Historical-Critical Method. Fortress Press, 1975

Petersen, Norman R. Literary Criticism for New Testament Critics. Fortress Press, 1978

_________. What is Redaction Criticism? Fortress Press, 1969

McKnight, Edgar V. What is Form Criticism? Fortress Press, 1969

Sanders, James A. Canon and Community: A Guide to Canonical Criticism. Fortress Press, 1984

Rue, Loyal. Religion Is Not About God. Rutgers Univ Press, 2005

Geering, Lloyd. The World to Come: From Christian Past to Global Future. Polebridge Press, 1999

_________. Christianity without God. Polebridge Press, 2002

_________.. Reimagining God. Polebridge Press, 2014

Cupitt, Don. A New Great Story. Polebridge Press, 2010

_________. Only Human. SCM Press, 1985

_________. After God: The Future of Religioin. BasicBooks, 1997

Pagels, Elaine. Beyond Belief. Random House, 2005

King, Ursula. The Search For Spirituality: Our Global Quest for a Spiritual Life. Novalis, 2008

Wilber, Ken. The Religion of Tomorrow. Shambhala, 2017

Cox, Harvey. The Future of Faith. HarperOne, 2009

Nietzsche, Friedrich. The Birth of Tragedy. Doubleday Anchor Book, 1956

Kaufmann, Walter ed. Basic Writings of Nietzsche. The Modern Library, 1966

Wilson, David Sloan. Darwin’s Cathedral. Univ of Chicago Press, 2003         

Darwin, Charles. The Origin of Species. Penguin Books, 1985

Cohen, Ralph. Essential Works of David Hume. Bantam Books, 1965

Schweitzer, Albert. The Quest of Historical Jesus. Fortress Press, 2000

Spinoza, Benedict De. Ethics. Penguin Books, 1996

Armstrong, Karen. A Short History of Myth. Vintage Canada, 2005

__________. A History of God. Ballantine Books, 1993


2           0
 
다음글 2022년 8월 13일 캘거리 한인의날 봉사자 모집
이전글 오늘 소식) 백신 안 맞아도 비행기, 열차 탑승 가능 / 덴마크와 캐나다 49년 묵은 영토분쟁 마무리 / 금융위기 또 올수도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