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천본티타임시기가 지나가는데 아무 연락이 없어 궁금하셨죠!
일곱분정도가 연락을 해 오셨는데, 사시는 곳과 선호시간을 모르는 상태에서 모두가 만족할 시기와 장소를 잡기가 쉽지 않아 일차적으로 이 자유게시판을 이용해보려 합니다. 우선 제가 7년여동안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글을 올리고, 댓글 또는 이메일로 질문과 의견교환하는 방식으로 하려 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디지털 문외한에 글쓰기도 쉽지 않은 60대중반남의 처지를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그동안 힘들었던 경험들과 좋은 점, 그리고 희망사항을 간단히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밤 푹 쉬시고 힘찬 월요일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