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오늘 소식) 윤 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회담 / 캐나다 입국시 백신 증명서 제출은 9월까지 지속 / 한인 배우 산드라 오 캐나다 국민훈장 받는다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6214 작성일 2022-07-02 07:46 조회수 2349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6/30/GTFTRPGJBFCBBKJBWPRKLI4TT4/

尹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러시아 불법침공 정당화 안 돼”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서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30일(이하 현지시각)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북핵 문제와 우크라이나 사태, 양국 현안 등을 논의했다.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뉴스1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전(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 정상은 전날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파트너국 회의 도중 시간을 내어 ‘약식회담’ 형태로 만나려다, 일정이 하루 미뤄지면서 정상회담 형식으로 만났다.

양 정상은 최근 캐나다 나이아가라에 건립된 ‘한국전 가평 전투 승전비’를 화두로 대화를 시작했다. 가평 전투는 한국전 당시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군으로 구성된 영연방군이 중공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전투다.

트뤼도 총리는 미래지향적인 양자관계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새로 발표한 캐나다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한국 등 역내 파트너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으나, 북한 도발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국제사회 단합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긴밀히 공조하자고 했다. (이하 생략)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6307310Y

 

캐나다, 입국시 백신 증명서 9월까지 계속 의무화

캐나다 정부는 항공편 입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 조치를 적어도 9월 말까지 지속할 방침이라고 CBC 방송 등 현지 언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백신 접종 완료 사실을 증명, 제시하는 입국 절차를 계속 따라야 한다.

또 캐나다 국적자 중 백신 미접종자는 사전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고 입국 후 14일간 격리해야 한다.

외국인 입국자는 캐나다 정부의 전용 앱에 백신 접종 정보를 미리 입력해야 한다.

장-클로드 뒤클로 보건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다음 단계의 조치로 진입하고 있지만,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캐나다의 일부 국제 공항에서는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출입국 수속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항공편 결항, 화물 처리 지연 등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630040000371?input=1195m

한인 스타배우 샌드라 오, 캐나다 국민훈장 받는다

"영화계 빛낸 공로"…한인으로는 2번째 영예

캐나다 국민훈장 받는 한인 배우 샌드라 오
캐나다 국민훈장 받는 한인 배우 샌드라 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인 스타 배우인 샌드라 오(한국이름 미주)가 캐나다 국민훈장(Order of Canada)을 받는다.

30일 캐나다 총독 사이트(The Governor General of Canada)와 더캐네디언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리 사이먼 연방 총독은 최근 문화예술, 학계, 정계, 스포츠계 등의 캐나다 국민훈장 수훈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샌드라 오는 문화예술 부문 수훈자로 선정됐다.

캐나다 국민훈장은 등급 순서에 따라 컴패니언(Companion), 오피서(Officer), 멤버(Member)로 구분된다. 샌드라 오는 오피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하 생략) 

 


0           0
 
다음글 급하게 삭제 합니다.
이전글 휘트니 휴스톤..... .보고 싶어요..사랑해요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