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니 아직도 골프가 부자들만의 운동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물론 한국에서 골프를 친다는 것이 결코 서민들이 하기에는 부담이 많은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어쨌든,
양용은이라는 사람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어디 출신이며
어떻게 해서 골프를 배우게 되었으며
어떻게 해서 오늘 꿈의 메이져 대회에서
남도 아닌 타이거 우즈를 역전으로 꺾고 우승을 할 수 있었는지....
저는 약속이 있어 한타를 줄이는 것 까지 보았는데
집에 돌아와 뉴스를 보니 무려 3타 차로 우승을 하였군요.
부모님 말씀대로 농삿일을 하였으면
하마터면 골프와 관련이 없는 생활을 할뻔 하였는데
집념이란 무서운 것이군요.
이렇듯 우리나라도 어려운 경제상황를 이겨 나가기 위해
모두 한 마음으로 전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