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마담 뒤바리 : 마담 김건희
작성자 philby     게시물번호 17684 작성일 2024-01-25 13:46 조회수 1631

루이 15세는 루이 16세의 아버지가 아니라 할아버지다. 조선시대 왕처럼 루이 15세도 정비 외에도 후궁들이 많았는데 후궁들을 애인이라고도 불렀다. 마담 뒤바리는 루이15세의 공식 애인이었다. 후궁 중에서는 서열이 제일 높은거지...

 

그당시 프랑스 궁정에서 애인은 전혀 흉이 아니었다. 마리 앙뜨와네트 역시 애인이 있었다. 그녀가 음탕해서가 아니라 그당시 프랑스 궁정 풍습이 그랬다. 그러니 남성위주 마초 사회에서 왕이 애인 몇명있는건 전혀 흉이 아니었다.

 

그란데 뒤바리 부인은 참새들의 입방아를 못 벗어났다. 그랬을까? 뒤바리 부인의 전직이 창녀였기 때문이다. 지엄하신 왕이 하필 창녀를 공식 애인으로 삼다니...

 

손자며느리 마리 앙뜨와네트는 뒤바리 부인을 노골적으로 무시해 아예 투명인간 취급했다. 너무 노골적으로뒤바리 부인을 무시하니 루이15세는 오스트리아 왕실에 부탁해 너무 무시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다른 귀부인들도 마찬가지로 뒤바리 부인을 무시했다. 다만 루이 15세의 위세가 있으니 노골적으로 무시는 못했다.

 

김경률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그 사람이 김건희를 마리 앙뜨와네트에 비교했다고 하는데 그건 무식의 소치다. 어찌 감히 합스부르크 왕가의 공주를 배운것 없고 근본없는 마담 김건희에 비교하는가? 비교하려면 뒤바리 부인에 비교해야지

 

역사는 반복한다고 500년뒤 한국에서도 프랑스의 역사가 반복되 한국 주류사회 마담들은 과거 마리 앙뜨와네트와 파리 상류사회 부인들이 마담 뒤바리를 무시하듯 마담 김건희를 무시하겠지. 겉으로는 안 그렇겠지만.

 


8           3
 
philby  |  2024-01-26 01:14         
0     1    

루이15세는 "양국관계 증진을 위해 세자빈이 예의를 갖 추기 바란다." 는 외교서한을 보낼 정도였다. 주제 모르고 나대기 좋아하던 마담 뒤바리는 혁명이나고 단두대에서 생을 마쳤다.

--------------------------
루이 15세는 루이 16세의 아버지가 아니라 할아버지다. 조선시대 왕처럼 루이 15세도 정비 외에도 후궁들이 많았는데 후궁들을 애인이라고도 불렀다. 마담 뒤바리는 루이15세의 공식 애인이었다. 후궁 중에서는 서열이 제일 높은거지...
 
그당시 프랑스 궁정에서 애인은 전혀 흉이 아니었다. 마리 앙뜨와네트 역시 애인이 있었다. 그녀가 음탕해서가 아니라 그당시 프랑스 궁정 풍습이 그랬다. 그러니 남성위주 마초 사회에서 왕이 애인 몇명있는건 전혀 흉이 아니었다.
 
그란데 뒤바리 부인은 참새들의 입방아를 못 벗어났다. 그랬을까? 뒤바리 부인의 전직이 창녀였기 때문이다. 지엄하신 왕이 하필 창녀를 공식 애인으로 삼다니...
 
손자며느리 마리 앙뜨와네트는 뒤바리 부인을 노골적으로 무시해 아예 투명인간 취급했다. 너무 노골적으로뒤바리 부인을 무시하니 루이15세는 오스트리아 왕실에 부탁해 너무 무시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다른 귀부인들도 마찬가지로 뒤바리 부인을 무시했다. 다만 루이 15세의 위세가 있으니 노골적으로 무시는 못했다.
 
김경률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그 사람이 김건희를 마리 앙뜨와네트에 비교했다고 하는데 그건 무식의 소치다. 어찌 감히 합스부르크 왕가의 공주를 배운것 없고 근본없는 마담 김건희에 비교하는가? 비교하려면 뒤바리 부인에 비교해야지
 
역사는 반복한다고 500년뒤 한국에서도 프랑스의 역사가 반복되 한국 주류사회 마담들은 과거 마리 앙뜨와네트와 파리 상류사회 부인들이 마담 뒤바리를 무시하듯 마담 김건희를 무시하겠지. 겉으로는 안 그렇겠지만.
 

다음글 [SK IMMIGRATION & LAW 이민칼럼] 캐나다 국제 학생 정책의 변화: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전략적 조정
이전글 공지) 최근 어떤 회원분이 지적하기를.. 댓글 달린것중 규정위반이 있었는데 그건 왜 그냥 두느냐는 지적이었습니다.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