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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사계절4     게시물번호 18277 작성일 2024-08-19 20:52 조회수 2074

 

기후 온난화로 인해,,

한국 뉴스를 읽어도, 캐나다와 미국 뉴스와 세계 각국및 심지어 북극과 남극(?)에 관한 뉴스를 읽어도 맨~날 이상 기후로 모두가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하지요.

요즘 저는 캘거리가 여름이라 더워서 밤잠 못자는 거에 더해 - 그래도 예전에는 밤에는 선선해서 잘 잤던 것 같은데요 - 이 이상 기후로 인해 고통 받는 분들과 재산과 인프라 피해, 먹고 살아야 할 농작물과 가축및 바다 오염으로 인한 걱정으로 불안해졌습니다.

이 동물들은 또 무슨 죄라고 폐사 당하고, 쓸려 내려가고, 병으로 죽고요. 북극 빙하도 많이 줄고 있어서, 북극 곰들이 고생이라고 하지요..

해서, 건강하게 운동할겸 + 환경 보호할 겸 + 차량 연료비 절약할 겸 해서 걸어서 단거리 20~ 30분 거리는, 왕복 40~ 60분 정도 되겠지요, 운전 대신 걸어 다니며 일을 보려고 많은 시도와 노력을 해 왔습니다.

헌데, 제가 사는 동네와 도시가 차량 운전 위주로만 설계 되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걸을려고 하니, 인도/보도가 너무 좁고 부실 조악하고, 옆에 지나가는 차량들의 소음이 너무 심해서 귀가 아프고 무서워서 포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이 매연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1. 제가 사는 동네는 캘거리 SW에 위치한 좀 오래된 동네인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대부분 동네나 시가 다 이렇게 운전 위주의 설계로 지어져 있는지요? 물론 여러 일들로 운전을 해야할 때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저와 저의 가족도 차량 2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1. 미국이나 서구 유럽 도시들은 30분 안에 걸으면 대부분 비지니스를 볼수 있는 도시를 만든다고 하는데, 캐나다와 다른 주들도 그런 계획이 있다고 봅니다. 요번 파리 올림픽도 환경보호를 주제로 여러 조취를 취해 행해졌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사는 캘거리 시도 후세대를 위해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으니, 좀 철저하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신속하게 실행해서 우리자신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이 현 기후 변화는 자연적인 주기 현상이라기 보다는 미국 항공 우주국 (NASA)의 자료에 따르면 인간활동으로 많이 야기됐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코비드 유행병 시기에도 증명된 사실입니다.    가까운 곳은 편안하고 안전하게 걸어다니며, 일을 보러 다니고 싶습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일석 삼조+ 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위에 올린 사진은 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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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24-08-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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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는 100% 인간이 저질렀고 인간 책임입니다. 님이 썼듯이 코로나 초기에 인간들이 활동을 중지하니 지구가 깨끗해졌거든요. 에드먼턴은 신도시 세울 때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혹은 걸어다니면서 학교, 병원, 쇼핑 도서관 등등 모든 편의 시설을 이용해 생활 할 수 있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도시를 친환경적으로 건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석연료 줄여야지요. 앨버타는 화석연료 개발은 늘리고 재생에너지 기반 시설은 허가 취소 내지 축소하고 있으니 앞날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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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온난화로 인해,,
한국 뉴스를 읽어도, 캐나다와 미국 뉴스와 세계 각국및 심지어 북극과 남극(?)에 관한 뉴스를 읽어도 맨~날 이상 기후로 모두가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하지요.
요즘 저는 캘거리가 여름이라 더워서 밤잠 못자는 거에 더해 - 그래도 예전에는 밤에는 선선해서 잘 잤던 것 같은데요 - 이 이상 기후로 인해 고통 받는 분들과 재산과 인프라 피해, 먹고 살아야 할 농작물과 가축및 바다 오염으로 인한 걱정으로 불안해졌습니다.
이 동물들은 또 무슨 죄라고 폐사 당하고, 쓸려 내려가고, 병으로 죽고요. 북극 빙하도 많이 줄고 있어서, 북극 곰들이 고생이라고 하지요..
해서, 건강하게 운동할겸 + 환경 보호할 겸 + 차량 연료비 절약할 겸 해서 걸어서 단거리 20~ 30분 거리는, 왕복 40~ 60분 정도 되겠지요, 운전 대신 걸어 다니며 일을 보려고 많은 시도와 노력을 해 왔습니다.
헌데, 제가 사는 동네와 도시가 차량 운전 위주로만 설계 되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걸을려고 하니, 인도/보도가 너무 좁고 부실 조악하고, 옆에 지나가는 차량들의 소음이 너무 심해서 귀가 아프고 무서워서 포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이 매연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제가 사는 동네는 캘거리 SW에 위치한 좀 오래된 동네인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대부분 동네나 시가 다 이렇게 운전 위주의 설계로 지어져 있는지요? 물론 여러 일들로 운전을 해야할 때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저와 저의 가족도 차량 2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서구 유럽 도시들은 30분 안에 걸으면 대부분 비지니스를 볼수 있는 도시를 만든다고 하는데, 캐나다와 다른 주들도 그런 계획이 있다고 봅니다. 요번 파리 올림픽도 환경보호를 주제로 여러 조취를 취해 행해졌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사는 캘거리 시도 후세대를 위해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으니, 좀 철저하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신속하게 실행해서 우리자신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현 기후 변화는 자연적인 주기 현상이라기 보다는 미국 항공 우주국 (NASA)의 자료에 따르면 인간활동으로 많이 야기됐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코비드 유행병 시기에도 증명된 사실입니다.    가까운 곳은 편안하고 안전하게 걸어다니며, 일을 보러 다니고 싶습니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일석 삼조+ 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위에 올린 사진은 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됐습니다. 

사계절4  |  2024-08-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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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share/p/PdPuTxF7AzCtVnaj/

미국 영사관 캘거리

캐나다 주재 미국 대사인 데이비드 L. 코헨과 앨버타 주 총리인 다니엘 스미스가 오늘 오후 오타와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공유하는 중요한 에너지 거래 관계와 더 깨끗한 에너지 미래에 대한 우리의 헌신에 대해 논의할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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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재생 에너지를 위한 노력을 하는지 알았는데, 좀 더 제가 알아봐야겠네요.

ranian  |  2024-08-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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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학/토목전공자입니다.

인구밀도가 낮은 캐나다/미국은 애초에 불가능한 계획입니다. 말씀하신 도보30분 내로 대부분의 시설이 생기기려면 지름 2km(도보30분이동거리)의 원 안에 모든걸 우겨넣거나, 지금 4킬로의 원안에 센터에 상업시설을 센터에 넣고 나머지를 주택가로 만들어야합니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vertical residential 이 필수적입니다. 잘 생각해보시면 서울, 부산, 분당/일산/수원/마곡 이 이외에 30분 걸어서 해결할수있는 도시가 없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지금의 캘거리가 차량위주로 설계되어있다는 말에 전혀 동의가 안되고 사실과 다릅니다. 캘거리는 완전한 도보친화적인 도시이며, 인구집약적인 밴쿱/토론토/서울 등은 차량위주로 만들어지고 차량위주가 되기위해서 '교통공학'자들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있는 지역들입니다. 지금 캘거리의 도로시스템을 보시면 차선 - landscaping - sidewalk 를 기본적인 도로의 설계로 봅니다 (40km community 도로제외). 하지만 한국은 어떤가요? 차선 - 인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단 한번도 버스승차장이 도로차선과 멀찍이 떨어져있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아마 기억이 나실겁니다. 캐나다의 버스승차장에 서서 좌우를 보시면 차선과 sidewalk 사이에 잔듸밭이 있는걸 볼수있습니다.

2킬로거리에 시설이 있어야 하는데 보행자위주의 도로설계는 애초에 양립이 될 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2킬로 조건을 만들려면 수직적인 건물로 인구집약적이 어야하고 그만큼 차량이 많아야 하기에 차량흐름 우선적인 도로설계가 필수조건입니다.

사계절4  |  2024-08-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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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이 말씀하신대로 제가 사는 곳만 빼고, 캘거리 대부분이 완전한 도보 친화적인 도시이면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캘거리는 아주 넓~고, 저는 조그만 한 동네에 사는 캘거리인이니까요.

1." 말씀하신 지금의 캘거리가 차량위주로 설계되어있다는 말에 전혀 동의가 안되고 사실과 다릅니다. 캘거리는 완전한 도보친화적인 도시이며, " 라고 말씀하셨는데, 전문가시라 잘아시리라 생각하지만, 아래 여러 기사와 다른 기사들을 읽으시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실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a. https://www.cheknews.ca/victoria-ranked-2nd-most-walkable-city-in-canada-for-tourists-1207180/

b. https://dailyhive.com/calgary/calgary-considered-least-walkable-cities-in-canada


물론, 제가 사는 동네는 아래 리스트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https://www.repcalgaryhomes.ca/blog/11-most-walkable-neighbourhoods-in-calgary.html


"캐나다의 버스승차장에 서서 좌우를 보시면 차선과 sidewalk 사이에 잔듸밭이 있는걸 볼수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다시 제 좁은 동네를 살펴보니, 본인이 말씀하신 순서인 곳도 있고, 대부분이 차량 도로 - 인도 - 잔디밭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는 동네가 언제 세워졌나, 어느 특정한 위치냐, 어느 동네냐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인구밀도가 낮은 캐나다/미국은 애초에 불가능한 계획입니다. " 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살았던 미국 도시에서는 새로 신도시를 세울때 이렇게 도보가능한 시를 세우려고 벌써 공사 작업 착수에 들어갔습니다. 개개인의 차량소유와 사용을 좀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즘에 여러 방법이 있더군요. 불가능이란 없다 라는 전제하에 불완전하지만, 해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기술 연구및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되면 되게하라' 라고 배워서요..

쪼금이라도 인간 활동을 줄여서 지구의 기후 변화를 멈출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입니다. 기후 변화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분들이 매일 기사에 뜹니다. 개인적으로 좀 불안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잘 극복해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빨리 깨끗한 재생 에너지가 개발돼 널리 보급되어 지구와 인간이 평화롭게 공생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본이 아래와 같은 에너지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ecoticias.com/en/japan-toyota-hydrogen-technology/5246/

; 일본은 미래의 연료에 대해 명확히 밝혔으며, 그것은 전기가 아닙니다: 최초의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습니다.

작성자 Edwin O. 08/11/2024

감사합니다.

사계절4  |  2024-08-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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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비님, "앨버타는 화석연료 개발은 늘리고 재생에너지 기반 시설은 허가 취소 내지 축소하고 있으니 앞날이 걱정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여기저기 알아보니, 하신 말씀이 사실이네요.. 어쩌려고 그러시는지..

ranian 님, 제가 살았던 서울시 동네는, 물론 잔디 없이 차량 도로와 인도만 있었는데, 인도가 엄청 넓어서 바로 옆에 차들이 지나가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캘거리 동네는 오래된 곳인데, 차량도로와 잔디 중간에 낀 sidewalk이(보도/인도) 너무 좁아 잔듸 쪽으로 기울어지고픈 마음으로 걷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만 그렇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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