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뉴스에 이 제목으로 기사가 떴네요. 관심있는 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57929&PAGE_CD=00000&CMPT_CD=S0024
질문에 답을 하자면 이렇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은 양국이 붙이있고 왕래하는 인구가 많고 방문이 잦으므로 국제선이 아닌 국내선 형식으로 운영됩니다. 그래서 미국 공항에서는 미국 국내선으로 내리게 되므로 입국심사대가 전혀 없어요.
그래서 미국 입국심사를 캐나다에서 미리 하게 됩니다. 이에따라 캘거리,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등의 미국으로 출국하는 출구에는 미국 이민관들이 상주해서 출국심사를 미리 하게됩니다. 참고로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아서 이 기사를 본 김에 간단히 정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