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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모 회원님이 주신 제안입니다. 특정 유저를 차단 기능을 넣어서 제가 그 유저의 글을 더이상 안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 요청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8616 작성일 2025-01-13 23:40 조회수 598

건의 내용

안녕하세요  CN드림 운영자님. 홈페이지 운영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자유게시판에 특정 주제로 글이 계속 올라오는 것에 대해서 
다른 웹사이트 처럼(exp facebook) 특정 유저를 차단 기능을 넣어서 제가 그 유저의 글을 더이상 안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스 북에 제가 특정 유저를 block하면 그 웹사이트에서 그 사람이 올리는 글을 저는 안보고 다른 유저는 볼 수 있는기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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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  2025-01-1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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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후 회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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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내용
안녕하세요  CN드림 운영자님. 홈페이지 운영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자유게시판에 특정 주제로 글이 계속 올라오는 것에 대해서 
다른 웹사이트 처럼(exp facebook) 특정 유저를 차단 기능을 넣어서 제가 그 유저의 글을 더이상 안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스 북에 제가 특정 유저를 block하면 그 웹사이트에서 그 사람이 올리는 글을 저는 안보고 다른 유저는 볼 수 있는기능)  감사합니다.
 
 

운영팀  |  2025-01-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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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회의를 거쳐 결론 내렸습니다.
결론은.. 반영하지 않기로 했어요

첫번 이유로는 클립님 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들 대다수가.. 이런 기능이 있어도 가리지 않고 꼭 찾아서 볼거라는 겁니다. 15년전 글까지 모조리 다 찾아내어 꼬투리, 트집을 잡는 상황을 고려했을때 말이죠. (현재까지는 신고를 했어도 제대로된 내용이 없이 모두 꼬투리잡고, 트집잡고 말장난 하는 수준이었기데 이렇게 표현했어요)

두번째 이유로는 페북은 내가 친구 맺은 사람의 내용만 보는거고, 다른 사람 내용이 보여도 이건 일상 생활 (무엇을 먹고 어디를 여행갔는지 , 개인의 취미생활등등) 을 보여주는거라 차단 기능도 좋다고 보지만

CN드림은 캐나다에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언론사매체이며 여기서 보여지는 기사들은 페북에 개인 신상을 보여주는것과는 차원이 다르구요. 이런 관점에서 자유게시판도 기사의 연장선에서 동포사회의 여론의 추이를 보여주는, 캐나다 동포의 목소리를 보여주는 의미있는 일이므로 특정 내용을 가리는 기능은 의미 없다고 보여집니다.,

세번째로.. 페북은 가리지 않으면 보기 싫은 내용들이 보여지지만 이곳 자유게시판은 제목만 보일뿐 상세 내용은 클릭을 해야 하는것이고 본인만 누르지 않으면 안보이는건데 굳이 그 제목까지 가려 달라고 하는건 과민반응에 속한다고 보여집니다.

운영팀의 판단이 100% 정답이고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면 올려주세요 공개토론 이런것 언제든 환영입니다. 더 나은 생각이 있다면 서로 같이 의견을 나누어 찾아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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