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백신내의 총량과 참치의 총량 비교는 무의미 하며 실제적으로 체내에 얼마만큼이 축척되느냐 축 주사로 맞을 경우와 입을 통해 섭취시의 체내 축척량은 다르다는것입니다. 즉 자연배출되는 양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거지요.
만약 참치 안의 양의 수은이 100% 축척된다는 지금 일본은 ^^...
참고로 어느 수은도 정도와 종류를 떠나서 Toxic 이라는 점은 확실합니다.
문제는 이런 중금속은 쌓일분 제거가 힘들다는점...
전 그래도 자반 고등어 먹을 겁니다... 너무 좋아해서요 ^^

좋은 포인트입니다. 근육에들어갔을때와의 대사정도를 비교해야 되겠군요. (또 찾아보러 가야 되는지. 약간 갈등됩니다. ㅋ)
새벽님은 갠찬치만, 애기어머니 되시는 분은 어패류 다이어트의 식양청의 지침을 따르시게 하시는것두 좋을듯 싶은데요. ;-) 좋은 하루 되십시요.

못말리는 성질상 또 찾아 보았습니다. ㅋㅋㅋ

2002년에 나온 review 논문과 작년에 나온 empirical study하나입니다. 위의 새벽이슬님의 물음에 상당히 좋은 대답을 주는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1) 구강투입이나 근육투입이나 양의 비교가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2) 에틸수은과 메틸수은의 차이는 매우 중요하고 크고 폭로지침설정에 practically important implications이 있습니다.


관련대목 복사합니다.

Clarkson T. The three modern faces of mercury. Environ Health Perspect. 2002;110(suppl 1):11–23

위의 연구에 의하면, 메틸수은을 구강섭취하면 *95%정도*가 혈류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새벽이슬님이 가지셨던 물음입니다. 그리고 나면 메틸 수은은 우리몸의 전체 tissues 로 distribute 됩니다.

더중요한 포인트는 다음입니다. 이렇게 구강섭취되어 혈류로 들어간 수은의 혈중잔존반감기는 평균 44일입니다. 반이 되는데 44일이 걸리져. 흡수된 섭취양이 1/4 로 줄어드는데 90이 걸립니다. 튜너를 일주일에 얼마정도 먹어야 한다는 기준이 바로 이런 혈중잔존 반감기 (또는 일반체류반감기) 에 기초한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성인 메틸수은 구강섭취 대사 및 분해연구는 어패류 다이어트에 대한 연구땜에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밑에 연구에서는 영아의 근육에 주사된 백신에 포함된 수은 (즉 에틸수은) 을 연구하였습니다. 결론은,

Mercury Levels in Newborns and Infants After Receipt of Thimerosal-Containing Vaccines Michael E. Pichichero, et al., 2008 Pediatrics

백신에 함유된 에틸수은의 근육주입의 경우 혈중잔존 반감기는 평균 3일으로서 구강으로 투입된 메틸수은의 혈중잔존반감기 (44일) 보다 substantially 짧다. 그러므로 이제까지 근육투입된 에틸수은 폭로의 기준이 어패류소비에 관련해서 *메틸수은의 구강섭취* 중독에서 나온 기준으로 만들어져서는 *안된다*. (즉 에틸수은 근육투입 (i.e., chimorosal containing vaccine)의 폭로기준은 메틸수은 구강투입 (i.e., white tuna) 보다 더 낮아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