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이사 분실과 파손위험은 어떻게?
-해외이사는 국내이사와 포장이나 적재가 전혀 다르다.멀리 이국으로 가는 데에 따른 아무리 포장을 잘 하였다 하더라도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따라서 보험을 부보하는 것은 필연적이다.
-해외이사짐을 하는 운송업체는 대체로 복합운송업체 가입되어,선박의 문제로 야기되는 기본보험 1억원의 해상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것이 보통의 첫째조건..하지만 그렇지 못한업체도 많이 있으니 주의하고,해당업체에 가입면허가 있는지를 물어라..
-또한 해외이삿짐은 수출입과 다르게 DOOR TO DOOR 로 이뤄지기에 포장에서부터 현지의 집까지 2차보험을 부보.. . 그러므로 거의 대다수 가재도구에 대하여 포장할 때 고객에게 합리적인 금액을 상담한 후에 보험에 가입한다.
-분실 및 파손에 대한 해상적하보험은 포장한 날로부터 현지 자택에서 물건을 인도받아 정리 시점까지 책임이 주어지며,문제가 있을경우 보험 부분액내에서 가입해당 보험사로부터 가입의 상당액의 보상이 이루어지며 가입금액은 물건의 양, 종류, 가격이 차이가 있다.
2. 한국양념류나 식품과 다른 물품과 같이 포장 후 탁송 가능한가?
-음식물중에 된장, 간장, 고추장, 건어물, 라면 등은 보낼 수 있다.(단,호주,중국 등은 2009.1월 이후 소량으로 축소)
-마늘, 메주, 육류, 계란 등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탁송이 불가능하다.
-불가 품목:쌀 등 곡식류,담배,술,위험의 소지,폭발성 물질 등..
3. 해외이주시 애완동물도 같이 갈 수 있을까?
-애완동물은 화물탁송시 화물과 함께 보내실 수 없다. 출국시 사전에 항공사(KAL 또는 OZ 외)로 문의하셔서 탑승여부를 체크한 후 예약을 해야한다(1인 1마리 탑승할 수 있슴). 이때 수의사의 건강검진서와 예방접종서를 함께 준비하여 도착국가 세관에 제출하셔야 한다.
4. 한국에서 해외로 보통은 자동차를 가져갈 수 없다..
-주요선진국: 우리나라차의 배기가스관리법에 의한 중고자동차 반출불가
-개도국 : 아프리카,아시아 몇개국은 가능
*상담후 선적의뢰 요망
5. 운송기간은 얼마나 소요되나요?
-지역과 거리에 따라 최소 10일~50일이 걸린다.
-중국,미국,필리핀,베트남,말레이시아,캐나다,인도,유럽,아프리카 등 매주선적
-단,컨테이너 아닐경우 약간 지연있을수 있음.
6. 해외이사 운송조건은?
운송조건으로는 통상 자국포장에서 부터 자택까지 운송하는 DOOR TO DOOR 방법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 처음 이사하고 시간적인 절약이나 현지 사정에 밝지 못하기 때문에 집까지 운송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
그외 항구까지 서비스하는 DOOR TO PORT 나
포장만 의뢰하는 PACKING ONLY 서비스가 있으나,실정이 밝지 않고서는 이용하기 힘들다..
7. 해외이사짐 가격계산은?
해외이사짐은 주로 배편을 통하며,부피로 요금을 산출한다.
부피단위는 CUBIC으로 가로*세로*높이 크기를 말한다. 한국출발지에서 포장을 한 후 도착점까지 운송하는데 발생되는 비용은 지역과 거리,부피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요금또한 비례하여 발생..
훌륭한 전통은 아니지만,고전적인 이사짐업계 관례상 일반적인 세탁기10KG의 크기,혹은 김치냉장고 중간형태의 크기 몇이냐가 곧바로 큐빅에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8. 해외이사짐 옮기기 전 준비해야 할 것은 어떤것이 있나?
-포장은 이동과정도중 파손 및 분실방지를 위한 것으로 내포장은 화주의 입회하에 집에서 작업하는 것이 원칙이다.
외포장은 해외이사짐 업체의 물류창고에서 진행.
-주의할점은 귀금속 및 현금 등은 화주분이 별도로 관리하여야 한다.포장당일은 하는 것 없이 바쁘고,건망증이 인다.무엇을 어디다 놓았는 지도 잘 생각해야하는 데,귀금속 뿐아니라,여권까지 포장을 하여버린다면 낭패....
-따라서,여권 그 밖의 중요서류는 반드시 직접 챙겨놓는다.
-액체류(고추장, 간장, 액젓은) pet병에 담아두고 고추장은 김장용 비닐봉지에 담아두면 액체에서 락앤락포장기기에 포장업체가 2차로 포장한다.
-고춧가루와 멸치 등은 곰팡이 스는 것을 우려되므로 바빡 건조시켜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