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dreams 올라온 글을 보고 T회사의 피해자 저혼자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저의 경우를 소개드리면 더 황당한 상황입니다.
약 2년 전 한인 신문에 올라온 광고를 보고 이씨라는 그회사 에이전트에게 3년 계약하고 1년이 남은 상태입니다.
은행 카드기계가 에러가 나서 결제가 되었는지 않되었는지 전화를 해도 확인도 잘 안되고 그 회사가 캘거리에 있지 않은 관계로 찾아가지도 못하고 ...
아무리 전화해도 나아지거나 시정되는 것 하나도 없고 은행카드 기계는 한달에 4~5번씩 에러가 나고 전화하면 전화선이 않좋으니 인터넷 선으로 바꾸라고만 하고
그 날 장사한 돈이 에라가 나서 입금이 않되어 전화하면 입금이 될거라고 해놓고 몇일이 지나도 입금이 않되고
결국은 하루 종일 장사한 돈은 날려먹고 어디 하소연도 못하니 세상에 이런 회사가 존재할 수 있는지? 왜 존재하는지 조차 의문입니다.
결국은 뱅크카드기계 에라로 날라간 돈만 한달에 수백불인데도 속수 무책이니 이거야 참....
은행계좌에서 그 회사가 출금한 금액에 대한 이유를 물어도 대답을 안하고 전화만 돌리고
정말 한심한건 그 에이전트라는 이씨는 너무도 무책임하게 문제있으면 T회사로 전화하라고만하고 자기에게 책임이 없다고 하는데
계약할때는 살살거리면서 모든 서비스를 해줄것 처럼하더니 이제는 오리발이니
정말 이렇게 계속 당해야만 하는지 열불이 나네요
은행 카드기계 보험도 애시당초 얘기하지도 않았고 T회사에서 가져가는 돈은 지들 마음대로고.. 정확한 사유나 statement없이 최소 한달에 $250에 프로그램 update비용으로 50불씩 아무때나 빼어가고..
아무튼 저처럼 피해보신분들 같이 모여 대책을 같이 좀 마련하던가
아님 이방면에 아시는 분있으시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제 이메일은
bara0722@hotmail.co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