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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한해가 지나갑니다 (실명은 삭제되었습니다)
작성자 vanstar_kim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2048 작성일 2009-12-11 21:21 조회수 2160
아래의 게시된글에 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어므로 운영자님깨서는 삭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실명을 XXX처리하였습니다. 또 한번 더 실명을 올리시면 아이디 사용 정지됨을 알려드리니다. 운영팀)

어느듯 한해가 지나갑니다
지난 한해는 제게는 참으로 어려운 한해 였읍니다
지난 삼년이란 세월을 정성을 다했던 사람에게 당한 배신은 오랬동안 기억될 것같읍니다
칼가리에 겨울은 매섭지요 80년대 중반 잠시 살었던 곳이기도 하구요
당시는 오일샌드덕분에 그런대로 지낼만한 때였기도합니다
회사일 때문에 미국에 오래 거주하다 캐네디안  아메리칸 머리도 아프기도 했지만
미국으로 이사 안오면 짜른다고 해서 평생을 회사원으로 살었던 사람이
짜른다는 말  보다 무서운건  없어서 하는 수없이 남부에 사는지가 십년이 훌쩍 지났읍니다
그러다 보니 애들은 자라고 년전에 마늘과 합의이혼 하고 먹고 살만큼 챙겨주고 맷치 닷컴 이라는 인터넷에서  칼가리에  사는 XXX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서  제이 에 인생의 청사진을 새로 그리려 하는데
알고 보니 XXX도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그간 갖다 퍼부은 돈도 그렇지만
헤어지면서  그래도 일부라도 갚는것이 인간에 도리가 아니냐 했더니
오히려 네가 내돈 보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해서 무지하게  열 받어서 전남편을 비롯 XXX의 가족을 만나서 확인했더니 상습적인  꽃뱀 노릇을 한해두해 한것이 아니어서 이거 봐라 이래도 네가 할말이 있느냐 했더니
전화 이메일 다끊고 잠적 해서 몇달을 두고 있다 근래에  씨앤드림에  몇줄에 글을 올렸더니 속칭 교회식구들이라는 사람들의 항의 전화로 씨앤드림 운영자님도 먹고 살어야  하는지라 삭제를 거듭 하는 곤경에 처해서 다시 몇자 올리는 지금입니다
악질 꽃뱀의 이름은 XXX  이며  칼가리 XXXX교회 집사/XX대원  주말마다 신나게 찬송가 부르며 오늘은 어떤남자를  유혹할까 하며 찬송가를 부르며 내내 궁리 하는줄도 모르시는  목사님은 혼자 사는 과부, 교인들은 불쌍한 싱글 했었지만  가지고노는  남자가 열손가락으로 세기가 어려울 정도였고 지금도 교묘히 자기 변명을 하며 저를 만나주지 안어니까  미친넘처럼  저런다 하며 교회를 등에업고  자기방어에 심혈을 기울인덕에 영문 모르는 교인들은 교활한 꽃뱀 XXX의 주장만 듣고 저만 보고  죽일넘 어쩌고 하며  죄없는 운영자님만  제가 올린글을 삭제하라고 닥달을 하는 지경에 이러렀읍니다
부디 당부 드리는 말씀입니다 XXXX교회 일부 정신없는 교인 여러분  제발 죄없는  씨앤드림  운영자님 만 닥달  마시고 글의 삭제를 원하시면
제게 직접 전화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XXX과 같은 교회를 나가시는분들 제가 저의 전화번호 실명까지 게시를 했는데 왜  죄없는  씨앤드림  운영자님만  들들  뽁읍니까 저의 생각으로는 XXX에 관한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너무 두려운 나머지 제게 직접 전화는 못하고 애꿋은 운영자님께만  항의를 하시는것  같은데 조금은 생각이 모자라시는것  같읍니다 하루 똑같이 세끼 먹고 사는데  왜이리 생각들이 다른지 참 통탄을 금할길이  없읍니다
꽃뱀 XXX의 일방적인 설명만 듣지 마시고  제말도  좀 들어주시면 귀에 부스럼 납니까 성도님들
XXX은 제게 상당한 금전적 손실을 입혔읍니다
저를 기만하며 속칭 양다리 걸치기를 한것이 타인종을  제외 하고 열명이 넘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성도님들  교회식구만 감싸고  도는  멍청한 신앙생활은  지옥에 지름길 이란것도  아시고
교회를 다니시기 바랍니다  저는 24년간의 교회 생활에  XXX 이라는  여자로 인해 종지부를 찍었읍니다
살어 생전 더이상 양심이 훼손된 한국기독교 교회는 안갑니다 주여주여 하며 양심을 속이고 남을 착취하는 한국교회는 두번다시 발길 않읍니다
XXX 처럼 성가대를 나가면서  하느님  그리고  무고한  교인들을  농락하는 한국기독교교회는  더이상  안갑니다
XXX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시는 교인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이 XXX의 진실을 아십니까? 저는 증거를 가지고 있읍니다
한때 좋아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어십니까?
좋아했던  사람에게  협박당해  보셨읍니까?
많은 금전적 피해를 입어보신 경험이 있어십니까?
아니시거던  잠자코 계시기 바랍니다 교인 여러분
다르게 말해서 쥐뿔도 모르시면 입닫고 계시라는 이야기입니다

xxx은  xx 에서 Coin Laundry 운영 하면서 제게 재혼을 빙자 하며
금품을 갈취한 여자입니다 그간 차용해간 금액을 갚지 않기 위해 저와 모든 연락수단을 폐쇄하고 잠적 하고 있읍니다  이래도 제게 전화를 주시지 않고  씨앤드림  운영자님만 닥달 하렵니까
한마디 덧붙이렵니다 제가 XXX이 출석하는 교회 목회자였다면  전화해서  물어었 겁니다
정확한 사연은 모르지만  웬만 하시면 글을 삭제 해주시면 어떨까요  배신당하신 마음이 얼마나  괴로우시겠읍니까
기도 해드리겠읍니다 세상에  죄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읍니까  우리 모두가 다 죄인 들입니다 하며 제게 전화를 해서
글의 삭제를 권고 했을것입니다 죄없는 씨앤드림 운영자님을 몰아 붙이기전에 말입니다 글세요 제가 기대를 너무 지나치게 하는것일까요

피해자  전화 951 234 4753
skypark42@yahoo.com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신분께서 메일을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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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2009-12-11 23:33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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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개적인 싸이트에 실명을 운운하면서 기나긴 소설같은 이야기를 쓰셨는데 당사자들끼리 빨리 해결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분위기가 뒤숭숭한데 이런글까지 보니 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운영자님도 난처한 입장일텐데 더 이상 이런 글들이 안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bruceom  |  2009-12-12 01:30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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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실명을 밝히면 스스로 누워 침뱉기인 줄 알면서도 오죽 답답했으면 여기에까지 하소연을 하겠읍니까. 만약 밝히신 내용중 절반만이도 사실이라면 본인의 속타는 심정 누가 알아 주겠읍니까. 그러나 그 뒤집히는 속마음의 원인은 결국 자신이 만든게 아닐까요. 죄없이 사는 인간이 이세상에 없다고 말씀하셨듯이 자기의 죄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셨다고 생각하시면 훨씬 마음이 편해 지실겁니다.
사본의 금액이 2백만원인지 20억인지 알수 없지만 저도 수억정도 비슷한 사례(사업관계였음)가 있었는데 빚을 갚았다고 위안 그리고 위안을 하니 점점 마음이 편해 지더군요.
내용을 보니 법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같고 속았다는 배신감으로 더욱 감정이 쌓인것 같군요. 그러나 큰일 날 화병 납니다.
그 동안 건네중 돈 몽창 다시 받으면 감정이 사그러 들지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울화통이 남아 있으면 상대방의 잘못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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