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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머피를 떠나보내며.... |
작성자 락팬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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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2112 |
작성일 2009-12-23 18:30 |
조회수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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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 여자의 남편으로 살지만 그래도 내 마음속에 간직된 연인이 몇 명있다. 그 중 한 명이 브리트니 머피다. 그런데 그녀가 그저께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자택 비버리힐즈에서 32살의 나이로….
최근엔 활동이 좀 뜸했지만 2003년도 작품으로 에스틴 커쳐(현 데미무어의 연하남편)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Just Married에서 본 그녀의 코믹연기와 아름다움을 잊을 수가 없다.
얼마전 LA에 갔을 때 브리트니의 집 앞에서 기념촬영도 한적이 있는데 이젠 모든 것이 과거가 되었을 뿐이다.
앞으로 당분간 브리트니만큼 상큼하고 생기발랄한 여배우는 쉽게 발견하기 어려울것 같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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