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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직은 해서는 안될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작성자 pioneer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2274 작성일 2010-02-01 02:30 조회수 1633
왜냐하면
아직도 늘 전쟁의 위험이 상존해 있는 휴전 중이기 때문입니다.
불과 며칠 전에도 서해상 북방한계선 가까이 북한의 포탄이 날아왔습니다.
얼마전에는 서해상에서 북한군의 기습으로
아까운 우리들의 아들, 형제들이 죽었습니다.
그것도 우리가 잘못한 것입니까?
어떤 사람은 이곳에서 북방 한계선이 과연 정당한 것인지 다시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정당치 않으면 백령도와 연평도도 넘겨주어야 하겠지요?
왜냐하면 그들이 주장하는 영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아직도 완전 평화가 정착되지 않은 휴전 중입니다.

그들은 끊임 없이 사상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 체제가 성공을 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김일성이 말했듯이
인민이 이밥에 고깃국을 먹을 수 있도록 한 곳이 어느쪽입니까?
어떤 사람이 말했듯이 등소평의 고양이 얘기처럼
나라의 부강과 백성의 행복을 위해 누가 옳다고 생각 하십니까?
공산주의요? 정말 그렇습니까?

아직도 북한이 옳다고 대 놓고 말하는 사람들이 옳다는 것입니까?
여기서 스스로 좌빨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사람 조차도 빨갱이라면 경기를 일으킵니다.
왜냐하면...
그 빨갱이들이 우리나라에서 저지른 만행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여기서 그 빨갱이들 보다 남한과 연합군이 더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목적이 과연 무엇일까요?

김일성이 독립투사고
박정희는 친일파니
대한민국은 망하고 적화통일이 되어야 합니까?

캐나다는 왜 당시에 남한을 도왔을까요?
남한이 석유가 많이 나는 곳인가요?
도데체 왜 많은 사람들이 그곳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버렸을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버렸는지
당신들은 생각이나 해 봤나요?

그들의 피가 헛된 것일까요?

맞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바로 인생의 낙오자 일지도....
그렇지만...
한가지는 압니다.
내 나라 대한민국은  굳건히 지켜질 것이고
더욱 발전할 것이며
북한은 김씨 왕조가 지배하는 한
머지 않아 무너질 것이라는 것을......
님들이 아무리 저주를 하여도
내 나라 우리들의 대한민국은 결코 침몰하지 않습니다.
왠지 아십니까?
당신들은 삼성도 현대도 미워하지만
대한민국에는 대단한 기업들도 있고
훌륭하고 유능한 애국자들이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벽에 대한민국의 대학 도서관에 가봤습니까?
그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열심히 자신과 국가를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대한민국은 나쁜 곳이고
적화통일도 찬성한다고 외치고 있지요.
지금 이 시간에도 북한을 지지 합니다.
저도 북한이 잘살기 바랍니다.
그러나 적화통일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남북한의 문제에 있어서
북한의 편에서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닙니다.
그것은 통일 후 이야기를 하고 연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북한에서도 팽 당했다는 이야기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그런 글을 씁니까?
그것은 북한을 위해 일하고....
소위 북한에서 이용해 먹고 내다 버렸다는 이야긴데
북한을 위해 무슨 일을 하셨나요?

아무리 어리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부모나 학교에서 배운 게 없다 하더라도
말은 가려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곳 게시판에 목을 맨 사람도 아니고
여기서 영업을 하는 사람도 아니니
아쉬울 것도 없지만
외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 교민들이 내 나라를 욕한다면
과연 그것이 잘하는 짓일까요?
아무리 나이도 성별도 상관 없는 인터넷 상이라지만
몇 줄만 읽어보면 그가 누구인지 금새 알지요.
지능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숨기며
자신의 뜻을 멀리 돌려가며 마치 연구하는 학문처럼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 그 정체는 알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특정인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지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과 정부를 지지 합니다.
내 나라 대한민국이 이 치열한 국제경쟁 속에서
반드시 강국으로 일어서길 기원합니다.
아니 저는 믿습니다.
새로운 강국으로 태어날 것을요.
또한 약속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정보기관에
이 글들을 읽고
그들이 전염시키고자 하는 붉은 사상으로 부터
내 자녀를 보호해 달라고 할 것입니다.
도데체 지구상에서 성공한 공산주의국가가 어디에 있습니까?
중국마저도 자본주의 경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6.25를 북침전쟁일지도 모른다고 하질 않나?
NLL도 재 조사를 해야한다고 하질 않나?
적화통일도 지지한다고 하질 않나?
노무현 대통령이 타살 되었다고 하질 않나?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그들의 말에 동조를 할까요?
이곳에 있는 대표적 몇사람을 빼고요....
이상한 것은
그들이 지지하는 것이
북한과
지난 몇분 대통령이라는 것인데
그 대통령들이 북한과 같은 팀이라는 것입니까?
그건 아니겠지요?
그건 아닐 것이라고 생각 하는데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6           0
 
pioneer  |  2010-02-01 03:28    지역 Calgary     
0     0    

죄송한 이야기지만
조금 전 국정원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신고하였는데
아마도 그들이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과연 그들이 이곳까지 영향력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이곳에서 친북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들어가 활동하는 데는 장애가 있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와 권리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숨어서 반정부 친북활동을 하더라도
국정원에서는 알아낼수 있으니라 믿습니다.
www.nis.go.kr 입니다.

내사랑아프리카  |  2010-02-01 05:23    지역 Calgary     
0     0    

파이어니어 님 도가 지나친 정도가 아니군요. 이제 국정원에 간첩질한다고 신고라...더 이상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래도 신고는 신고고 사과는 사괍니다. 나그네님께 사과하시죠!

이제 캘거리가 갑자기 한국에 유명해지겠군요. 나그네님이 발언 한 것이 지나친 감은 있지만, 이런 정도 아닐까요? 그렇게 한글 독해를 못하시나요?

나그네님의 말씀: \"북한도 남한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남한에서도 팽 당하고 북한에서도 팽 당했지요. 그러나 민족통일은 지지합니다. 북한이 하던 남한이 하던 관계없습니다. 누가 해도 좋습니다. 등소평이 그랬지요. 검정고양이던 흰고양이던 쥐만 잘 잡으면 된다고. 누가 하던 통일만 하면 됩니다.\"

남한과 북조선에 팽당했다는 것은 이념을 떠나서 남북이 같은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통일을 지향하여야 하는데 이른바 북은 북의 이념에 빠져서 민족을 제대로 못보고 남쪽은 이른바 반공 이데올로기에 빠져서 민족적 차원에서 통일 의지가 없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팽당했다는 것이고. 남북이 아무나 통일이 되면 좋겠다는 말은 이런 팽하는 이념 버리고 분단 이전의 같은 핏줄이라는 민족적 이념을 가지고 제대로 남북 통일을 한다면 어디에서 통일 운동의 시발을 하던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보고 쓴 것 같습니다.

아래서 민족주의론 문제를 제가 언급한 바가 있는데, 민족주위란 국가보다 더 넓은 개념입니다. 분단 60년이 넘는 시점에서 고 김대중 대통령이 주장한 서로의 체제를 인정하는 연방제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인데요.

도무지 님과 같은 분은 \"선한\" (요새식으로 말하면 \"착한\") 토론에 물흐리는 미꾸라지같으니 이 게시판에서 영구 퇴출이 지극히 바람직합니다.

나그네님 구명운동하게 생겼네.

hk5672  |  2010-02-01 05:50    지역 Calgary     
0     0    

간첩질이 아니라 내사랑님은 그보다 더한
종교인을 가장한 위험인물입니다
제가 이북의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서
좋은 체험들을 시켜야 한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칼가리 에드몬튼에 있는 불온한 교민들의
순위를 정해 봤습니다 그중 0 순위; 내사랑
1;나그네, 2;토마,3;clip,4......
pioneer님께 무례했다고 사과하라 협박중인것 같은데
나그네님의 글에 동조하라는 뜻과 마찬가지입니다
조폭집단이 남북통일 이루어도 괜찮다는 글을 쓰는 사람에게
pioneer님의 표현은 오히려 과분하군요

내사랑아프리카  |  2010-02-01 06:44    지역 Calgary     
0     0    

HK님 싸움을 좋아하시는군요. 님은 이 게시판 퇴출 0순위시구요. 그래도 파이어님은 약간의 양식이라도 있는 분인데, 님은 여기 나온지도 얼마되지 않은 신참이시면서 극단적인 것을 좋아하시네요. 다시 퇴출 순위를 메기면 HK님: 퇴출 0순위, Pioneer님 퇴출: 1순윕니다.

저는 여기 씨엔드림 신문사 창간부터 게시판 이용한 사람인데 님처럼 과격단순한 분은 처음입니다. 앞으로 이 게시판이 토론과 정보 교환,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의 장이 되려면 님과 같은 분은 영구제명이 합당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점잖고 양식있는 분들이 앗뜨거하고 다 달아납니다. 생각이 달라도 서로를 존중하면서 토론 주제에 충실하면 서로 앎과 소통을 증가시키며, 두분처럼 좌충우돌하시면 서로가 격해집니다. 아마도 님과 같은 분이 퇴출되지 않으면 이 게시판 완전히 난장판이 되고 말 것입니다. 퇴출해야 한다고 화내지 마십시오. 님들이 안가면, 딴 사람들이 떠납니다. 그렇지 않으려면 서로 존중하고 화해하는 마음으로 대해야지요.

저는 남과 북이 궁극적으로 평화적으로 통일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뚝뚝신랑  |  2010-02-01 07:44    지역 Calgary     
0     0    

흐름이 이상하게 진행되는것 같군요. pioneer님 그렇게 걱정 안해도 될듯합니다. 어떠한 글이 올라와도 읽는 사람이 잘 소화할 수 있으니깐요. (혹시 읽는 사람이 무식하고 판단력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그리고 퇴출.. 등등 이런 대화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사족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지지 한다\"고 하셨는데 지난글을 보면 솔직히 이명박대통령만 지지 한다고 말씀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

pioneer  |  2010-02-01 12:25    지역 Calgary     
0     0    

국정원에 신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청에 신고를 하라고요? ^^*
무궁화 4개 단 친구에게 전화를 해볼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어쨌든 조사는 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답변도 듣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합니다.
저는 붉은 사상을 가졌다 해도 퇴출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선동을 말라는 것입니다.
남의 글을 친절하게 해석을 다 해주시는 분도 계시네요?
조금 지나치다 싶으면 은유라는 단어로 슬쩍 넘어 가시지요?
나그네님을 구명할 것이아니라
님도 걱정이 됩니다.
제가 이명박 대통령만을 지지한다고요?
제가 정말로 지지했던 대통령은 야당시절의 김영삼씨였습니다.
경선결과를 불복해 탈당 후 대통령 선거에 나가
결국 노태우를 당선시킨 사람과는 조금 다른 남자였으니까요.
탈당 후 똑같은 짓으로 김대중씨를 대통령을 만든 이인제라는 사람도 있었긴 합니다.
저는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그것이 아니라 정치를 잘 하기를 기대합니다.
스스로 자기가 한말은 생각치 않고 상대방의 반응에 민감한 사람들도 있습디다.
하기야 거기에 말려들 필요도 없긴 합니다.
한대 때리고 맞받아치면 \"쟤가 날 때렸어요.\"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젊은이들이 정말 똑바로 성장을 해야 하는데.....
지성인을 가장한 어설픈 사상가들이 계속 깨끗한 영혼을 흐리게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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