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씨엔드림 신문 보면서 가장 먼저 읽어 보는 것이 바로 안영민 기자님의 세상읽기였습니다.
씨엔드림 기사에 의하면, "안영민 편집위원은 지난 4년간 매주 <세상읽기>칼럼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소식을 전하였으며 또한 언론인의 사명의식을 가지고 여러 심층취재 기사들을 보도해 동포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바 있습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http://www.cndreams.com/pages/news_content.php?n_id=3944&node01=3&node02=17
앞으로 어디에 계시든지 안 기자님께서 캘거리 교민들을 위해 일군 업적 깊이 간직될 것입니다. 부정기적이라도 캘거리 교민을 위한 글 가능하다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씨엔드림을 통해서 가장 깊은 인상을 받은 분이 있다면 안영민 기자님과 바로 인터넷으로 친근하게 알려진 어제신문 김대식 기자님입니다. 고인이 되신 김기자님은 봄이 되면 늘 기억이 납니다. 시도 쓰시고, 교민들을 위해서 기사도 업데이트 해 주시고...어제신문님,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가시던 길, 그리고 손길 지금도 느껴집니다. 합장.
파이어니어 님은 저 땜에 아디 정지되신 것 같은데, 앞으로 다시 나오시길 기대합니다. 하지만 씨엔드림 결정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그 책임으로 저도 이 씨엔드림에 당분간 (최소 3개월), 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아프리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