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불국(佛國) 관광의 요람 경주(慶州)!
한국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경주는 지금도 천 년 전 신라인의 숨결과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천년 고도(古都)의 고장입니다.
경주시내에서15km 떨어진 토함산기슭에는 한국의 사찰을 대표하는 신라시대에 건립된‘불국사’가 있으며, 이곳에는 다보탑과 석가탑을 비롯해 금동불상 등 수많은 국보급문화재와 보물문화재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신라 금관경주문화엑스포 경주 보문단지 또한 인근에 위치한 석굴암은 한국의 대표적인 석굴암자로써1200년 전에 사람이 돌을 깎아 세운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과학적이고, 솜씨가 뛰어나 현대 건축가와 석공들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특히 불국사와 석굴암은 독특한 건축양식과 뛰어난 석조물로 평가되어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인류의 문화재입니다.
이외도 경주에는 첨성대, 포석정, 9층 분황사탑, 신라 왕릉(고분) 등 많은 민족의 문화유산들이 천년의 신비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매년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지요.
특히 경주는 지난해에‘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으며, 이곳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현대식 호텔, 리조트와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어 외국인들도 관광, 쇼핑, 먹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국의 관광메카 도시입니다.
한국에서 또 가보고 싶은 곳.. 그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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