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지진..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아이티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 국민들도 아이티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어린학생,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연예인, 직장, 시민단체, 군부대까지 범국민적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2월 17일에는 120명의 공병대대와 의무병 등 240명으로 구성된 아이티 재건지원단이 창설되었다.
재건지원단은 레오간 지역에 주둔할 예정이고, 무너진 학교, 병원, 도로의 복구와 식수를 위한 우물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2월 27일 아이티로 출발 할 예정인 재건지원단..
절망 속에 빠져있는 아이티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오겠다는 다짐대로 좋은일 많이 많이 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