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가 피겨를 시작했던 과천시민회관(지하 빙상장) 옆 운동장에서 과천시의 종교편향적 행정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은 7일 오후 1시 과천시민회관 옆 운동장에서 “과천시가 편파적인 행정으로 교회의 재산권 행사 및 시설 사용을 제한함으로써 많은 피해를 입었다”며 규탄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는 경찰 및 주최측 추산 8만여명이란 대규모 인원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여 과천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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