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살지만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지 않은 사람들끼리 모여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월,목 두번, 다운타운에서 모이고 있구요 인원은 현재 5명입니다. 시간과 요일은 추후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인원은 6명 정도로 제한할 예정이지만 현재 구성된 멤버들이 아직 확정이 된 분들이 아니어서 당분간 원하시는 분들은 몇분 더 받을 예정입니다.
현재는 모임 초기이기도 하고, 각자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모임이 그닥 원할히 돌아가지는 않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곧 체계가 잡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멤버는 열정만 있다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집하구요, 현재도 20,30,40대 골고루 포진되어 있습니다.
참관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그냥 막연히 영어 공부 한번 해볼까 라는 마음은 곤란하구요, 함께 하고자 마음을 먹고나면 열심가지고 오래 같이 가실분이 필요합니다.
영어를 남들보다 조금더 잘한다고 우쭐댈 필요도, 못한다고 기죽을 필요도 없습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다만 학교처럼 누군가가 가르쳐 주고 이끌어주지 않기에 멤버 각자의 노력에 따라 얻는것이 다를것이고, 다른 멤버에게도 영향을 끼치게 됨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문의주시면 모임 상세 진행내용 설명 드리겠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회화모임과 리딩모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회화모임은 선생님이 없는 영어학원을 생각하시면 되구요,
conversation 과 presentation 위주로 진행됩니다.
2시간 동안 영어 실컷 쓰실겁니다.
리딩모임은 독서클럽을 생각하시면 그림이 그려지실 겁니다.
영어로 된 책만 보면 머리가 아프신분, 신문을 봐도 사진만 보시는 분들 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모임은 리드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애매한 영어표현 해석과, 라이팅 첨삭을 해주실 겁니다.
둘다 참여하실수도 있고, 본인이 부족한 세션만 참가하셔도 됩니다.
디테일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부담없이 연락주십시요.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npark7@hanmail.net
403-796-9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