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우선 독지자에게 조금이라마 도움 되시라고 퍼 왔습니다.
경기도 안 좋은데 캐나다에도 거의 비숫한 현상이 생길 것 같아서
사전에 예방 하세요.
칼집 내놓아도 통째로 떼내…'차 등록 스티커' 도난 속출
타운 주차장 속수무책
차량 뒤 번호판에 부착한 '등록 스티커'를 도난 당하는 피해가 늘고 있다.
수법도 교묘하다. 차량 소유자가 도난 방지를 위해 스티커에 칼로 흠집을 내도 밑에 깔려있는 만료 스티커까지 통째로 떼내고 있어 속수무책이다.
지난 7일 LA지역 7가와 버몬트 애비뉴 인근 한 회사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4대의 차량에서 차량 등록 스티커가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임모씨는 "회사 주차장에 저녁때까지 차를 세워놓고 있다가 귀가했는데 다음날 아침 등록 스티커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았다"며 "도난 방지를 위해 스티커를 칼로 나눠놨는데도 피해를 입었다. 알아보니 다른 회사 동료들도 같은 주차장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피해자 남모씨는 "스티커를 도난당한 것은 둘째치고 재발급을 위해 시간적 손해를 보는 것이 더 짜증난다"며 "스티커가 없어졌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기에도 참 애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가주차량국(DMV)에 따르면 스티커 도난 피해자는 차량 종류에 따라 20~40달러 가량을 내고 새로운 스티커를 발급 받아야 한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차량 번호판을 아예 떼가거나 차량 등록 스티커 등을 훔쳐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
LAPD 관계자는 "만료된 스티커를 깨끗하게 제거한 뒤 그 위에 새로운 스티커를 붙이고 칼집을 내면 떼어내기가 매우 힘들다"며 "이 경우 설령 절도범이 스티커를 떼어낸다 해도 재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범죄를 미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자동차를 어두운 곳에 세워두지 말고 ▷수시로 스티커 부착 여부를 체크할 것 등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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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에서 자동차 앞 번호판을 없애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제리 미첼 일리노이 주 하원의원은 최근 자동차의 뒷 번호판만 사용하자는 법안을 주의회에 제출했다. 번호판 제작비를 절감하면 연간 주예산을 10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앞 번호판이 사라질 경우 범죄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크다.
특히 제시 화이트 주 총무처 장관과 경찰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화이트 장관은 “범죄현장에서 앞 번호판은 범인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실제로 몇 년전 범죄를 당한 아시안 여성이 범인 차량의 앞 번호판 번호를 외워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첼 의원은 “현재 12개 이상의 주에서 한 개 번호판만 사용하고 있다. 범죄율을 조사한 결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미국에는 50개주에 12주만 뒷번호판만 사용중이고
캐나다는 전체주에서 뒷표호판만 사용 중입니다)
(글 협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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