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서 사랑으로
모든 하나하나의 상황은,
올바로 인식되기만 한다면
치유를 위한 기회가 된다.
치유란 본질적으로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이다.
치유란 과거로부터의 해방이다.
너는 형제 한 사람의 가치를 깨달음으로써
그를 치유하는 것이다.
너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곧
너 자신을 치유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분 홀로 기억될 수 없다.
바로 이것이 네가 잊고 있었던 점이다.
그러므로 네 형제의 치유를
너 자신의 치유로 인식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기억하는 길이다.
네 안에서 빛나고 있는 하나님의 반영(反映)이
온 세상에 가져다 줄 수 있는 그 치유의 위력을
단 한 순간이라도 깨달을 수만 있다면
너는
세상을 치유하는 거룩한 형상을 받아들이기 위해
네 마음의 거울을 깨끗이 하는 일을
기다리기만 할 수 없으리라.
우리는 온전하고자 하는 열망 속에서 온전하게 된다.
오직 치유되기만을 바란다면 너는 치유된다.
단 하나의 목적이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다.
병이 분리하는 마음들에서 생겨나듯이
치유는 곧 결합하는 마음들에서 오는 결과이다.
치유되는 사람들은
치유의 도구가 된다.
용서하는 것이 곧 치유하는 것이다.
병이란 진실에 맞서는 방어입니다.
나는
[나라고 하는 그것]의 진실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내 마음이 온전히 치유되게 할 것입니다.
나는 오직 진실로 도움이 되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나는 나를 보내신 [그분]을 나타내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행할지를
나는 걱정할 핑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보내신 [그분]이
나를 주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분]이 바라는 곳이면 그 어디든 흡족하며
[그분]이 거기 나와 함께 가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분]이 내게 치유를 가르치시도록 놔둘 때
나는 치유될 것입니다.
<기적수업> 발췌집 영혼의 선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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