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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 2010-11-27 11:11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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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론은 나라가 바로 서면 절로 하나가 됩니다.
국민이 잘못되어서 국론이 분열되는 것이 아니라 나라의 위정자들이 국론을 흩어 놓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자들을 뽑은 사람들은 국민이기에 국민의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가 춤바람이 나서 집안 꼴은 엉망인데 아이들에게 니들이 하나로 부모를 도와야 한다고 말하면 무슨 설득력이 있겠습니까?
국방은 뒷전이고 4대강 삽질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 나라의 안보를 걱정했다면 국방비를 삭감하여 강바닥이나 파고 있겠습니까? 군인을 4대강 삽질에 동원했겠습니까?
그저 감상적으로 북하닝 민간인을 죽였다고 울분을 토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대통령 잘못 뽑으면 바로 내 아들 내 집이 풍전등화로 날아갈 수 있다는 것을 똑똑히 배워야 합니다.
북한과 냉전중인게 하루 이틀 일입니까?
국방을 소홀히 하고 군대 경험도 없는 대통령 이하 위정자들이 나라를 엉망으로 망쳐 두었는데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을 매국노로 몰아부치는 참으로 희안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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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은 위기 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건이 터졌으면 일단 해결을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밉고 이쁜 것 그리고 공이나 과오는 사태를 해결 한 후에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거의 전시상태입니다.
지금은 대통령을 바꿀수 있는 시기가 아닙니다.
선거를 통해 해결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외국에서 우리들의 권리나 의무를 한국 땅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에 위임을 한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선거를 통해 그를 뽑았다면
우리는 그것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임기 중에는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임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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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군대를 아는 군장성 출신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하겠네요?
오바마는 군대 갔다 왔나? 김정일은 군대 갔다 왔나? 그냥 계급으로 대장, 원수인가? 박정희 같은 사람이 또 다시 나와서 쿠테타를 일으키고 나라를 제대로 세운다고 한다........글쎄요.
각 분야에는 전문가들이 필요한 것이고
그것을 관리 운영하는 것이 최고 책임자의 역할이지요.
우리나라에 대장출신 대통령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군대 다녀온 사람은 군대를 압니까?
님은 전쟁을 압니까?
이명박 보다 낫다면 귀국해서 대권도전을 한번 해 보세요.
지금은 이런 이야기로 시간과 체력을 소모할 때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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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 2010-11-27 11:2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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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언제나 전시입니다. 오히려 휴전이 아니라 평화협정으로 하자는 북한의 주장이 일리가 있다는 말을 하는 것이 이상합니까? 대통령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대통령이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대통령이 나라를 위해 일을 한다면 우리 국민들 두손 두발 벗고 나서서 도울 사람들입니다.
대통령이 부자만을 위해 감세를 해서 빈부 격차를 더욱 크게 하고 자연을 파괴하면서 축재에나 온 힘을 다 쏟고 언론을 장악하여 국민들의 눈과 귀와 입을 막으니 그보다도 안보에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나라의 안보에 정말로 위협이 되는 기둥이 흔들리는 것은 보지 못하고 흔들리는 창문만 탓하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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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 2010-11-27 11:35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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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되는 조건에 군대가 필수는 아닙니다만, 정직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치 하는 사람들 중에 정당하게 군대를 면제 받은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BBK사건, 군대 문제
이것의 핵심은 부정직입니다.
대통령은 최소한 정직해야 합니다. 가훈이 정직인게 아니라 실제로 정직해야 합니다.
이 정부가 지탄받고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은 무능도 무능이지만 바로 그 부도덕함 때문입니다. 부정직함 때문입니다.
자신이 중산층인줄 알고 아파트 값이 떨어질까봐 부정직한 대통령을 눈감고 찍은 댓가로 이젠 목숨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를 살고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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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에 오마이 뉴스 프레시안등 쓰레기 언론들은 아직도 계속 비판과 반대 일변도로 나가고 있습니다.
아무도 그들을 제재하지 않습니다.
북한이라면 아마 3대가 멸족을 당했겠지요.
지금 정치 잘하고 잇다고 생각합니다.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어떻게 대통령이 그걸 다 감당을 합니까?
북한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요?
미군도 철수하고
그 다음에는 어떤 상황이 전개 될 것인지
님은 생각해 보았습니까?
저는 님이 철이 없거나 순진한 내한민국 국민중의 한사람으로 보고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국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적이 캐나다라고 캐나다인은 아니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캐나다인이라면 굳이 여기서 떠들 필요도 없을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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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 2010-11-27 11:45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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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엉뚱한 말을 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전작권도 미국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이명박이 옳다고 생각합니까? 국방비를 증강 시킨 노무현이 틀렸고 국방비를 삭감해서 4대강 삽질을 한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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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 2010-11-27 11:48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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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좌빨로 몰아가는 노무현은 국방비를 증대 시키고 우빨이라는 이명박은 국방비를 삭감합니다. 도대체 누가 나라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나요? 누가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나요?
갑자기 국적 타령에 오마이 신문 타령까지 왜 물타기를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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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tank
| 2010-11-27 11:55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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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소 또 노무현은 국방비 증강했다는 분을 또 만나뵙는군요. 그분 국방비 증액한거 아닌데요. 자료를 보고 말씀하시는 지요. 이명박 당연히 욕 먹어야 해요. 국방비 죽도록 깎았으니까. 전력증강 하나도 안되구 그렇다고 노무현은 칭찬들어야 할 상황은 아닌데요. 무신 또 그런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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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국방비 증액을 하는데는 불만이 없다는 얘기네요. 내년에는 대폭적인 국빙비 증액과 국방력을 키우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명박의 군대문제는 비리가 아니지요. 당시 서슬이 퍼런 대한민국 정부에서 반정부 젊은이에 편의를 봐줄 이유가 없었겠지요.
다만 bbk 문제는 개인적으로도 찜찜 합니다만
이미 노무현 정권에서 대대적으로 티비 뉴스에 동여상을 방송케 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알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를 한 것이라
김대업을 이용해 한건 크게 한 노무현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선거 전에 bbk사건을 모르고 속아 넘어가 이명벅 찍은 사람은 아마 거의 없었을 겁니다. 노무현과 김대중에게 진저리가 나서 그 사람을 찍은 거죠.
저는 그냥 사상가도 아니고 보수도 아니고 그냥 보통 사람일 뿐입니다.
다만 하도 별 희한한 짓들을 계속 해 대니 몇마디 올린것 뿐 다른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지금은 일단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야 김정일의 도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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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0-11-27 12:2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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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tank님 국방비 증액에 대한 자료를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누구말이 맞는지 갑자기 궁금해 졌거든요.
제 생각에는 매년 당해 인플레율을 기준으로 그것 이하 또는 이상으로 올랐는지등을 따져보면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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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 2010-11-27 12:28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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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감사하고 자시고 할 문제가 아니고 국방비 삭감해서 4대강 삽질하는 대통령에게 찍소리 하지 말고 협조하라는 황당한 소리를 듣지 않았으면 합니다. 늘 전시인 나라에서 불의건 잘못이건 지적만 했다하면 빨갱이니 뭐니 하며 억눌러도 정당하다는 그런 황당한 소리나 듣지 말았으면 합니다.
햇볕정책으로 김정일의 도발을 막을 것인가 강력 응징으로 막을 것인가 이제 조금씩 감이 잡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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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0-11-2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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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girl님과 lakeside님께 공개 질문을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자제글도 부탁하시고...도무지 뭔 말씀을 하시는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는데요.
님께서 쓰레기 신문이라고 하는 \"한겨에 오마이 뉴스 프레시안\" 중 오마이뉴스에서 현시점으로선 이명박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라고 진단하고 있는데요. 그럼, 님의 생각에 남한이 현재 북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백배로 갚아야 하나요? 단호한 조치를 해야 하나요? 뭘 어떻게요?
그리고 오마이, 한겨레, 프레시안이 왜 나쁜가요? 저는 한국에서 최고 좋은 신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판정신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보는데요. 이게 국론 분열인가요? 그럼, 이명박 하자는대로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뭘 자제를 하는 것이죠? 왜 의견 발표를 억지로 막으시려고 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님과 다른 의견은 불편하다고 솔직히 말씀하시는 것이 좋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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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0-11-27 12:37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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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님의 사려깊은 말 잘 듣고 갑니다. 저두 몇년만에 우리나라를 이정도로 위험한 상태로 이동시키리라고는 예측하지 못했었습니다. 걱정이 이렇게 많이 되는건 1994년 이래로 첨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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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 2010-11-27 13:01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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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정신이 사회를 건강하게 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비판을 군론분열이라는 재갈을 씌우고 언론을 장악하여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이 난무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저도 대통령 잘못 뽑은 댓가로 이정도로 나라가 불안해 지리라고는 상상 조차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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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프리카
| 2010-11-27 13:20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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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lakeside님으로부터 저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꼭 듣고 싶습니다.
1. 이 시점에 북한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2) 오마이, 한겨레, 프레시안이 왜 나쁜지.
이 질문에 대한 부연설명은 위에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예를 들어 친절하게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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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 2010-11-27 14:48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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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아프리가님과 토마님께 감사하네요..
두 분( being 과 lakeside)의 감정적이 토론에 중제를 해주시니....
참고로, 내사랑아프리가, clipboard, 와치독님의 좋은 정보들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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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 2010-11-27 19:09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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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이땅에서 사라지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한 상렬이한테 북한이 그리좋으면 거기에 살지 왜 왔냐고 수사관이 물으니
본인은 선교활동하러 갔을뿐이라고 합니다.그런인간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더욱 혼란에 빠지고 있습니다
lakeside님 그러니 더이상 뎃글은 정신적으로 손해이니 자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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