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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신임 국방장관..... |
작성자 lakeside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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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3403 |
작성일 2010-12-03 21:39 |
조회수 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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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안 의견도 좋긴 하지만
국가의 위기상황에서도 분열되다 못해
현역장교가 엉뚱한 이적행위를 하는 혼란스런 지경에
신임 국방장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믿음직스럽습니다.
당장이라도 쳐들어가 김정일을 처단하고
북진통일을 하라고 주문을 하는 것이 아닌
내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현재의 번영을 지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과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는 정말로 국제적으로 누가 우리의 적이고 친구인지 분간하기 힘든 시기가 되었습니다. 세계각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오랜 동맹도 과감하게 버리고 새 친구를 만나는 이 시기에 우리나라는 정말로 처신하는 것이 그만큼 힘들고 철저한 준비와 나라의 이익과 안전을 위해 지도자들의 현명하고 투철한 애국심이 더욱 요구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힘이 없으면 이렇게 남의 눈치를 보아야 하며 저울질도 참으로 어렵게 해야 하는 것이죠.
착한 나라도 좋지만 일단은 강한 나라가 되어 남들이 쉽게 좌지우지 하려고 시도하지 못하고 감히 내 땅을 침범하거나 공격할 생각을 갖지 못하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위기 때에는 모든 국력낭비와 나라에 해가 되는 분열된 모습은 안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러면 정권을 가지고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들이 솔선수범을 해야 하겠지요. 적어도 다음 정권은 도덕적으로 국민들의 입에 오르 내리지 않고 확실한 국가관을 가진 희생적이며 깨끗한 사람들이 내 나라를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국방장관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리더 한사람의 역할이 너무나도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게 거는 기대 또한 큽니다.
외모나 그 기풍이 당당하고 정말 믿음직한 장군으로서 그의 역할을 기대 합니다.
그가 말한 것 처럼 전쟁을 원하지는 않지만 도발에는 강력대응을 함으로써 그들에게 다시는 내 가족들이 희생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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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0-12-03 22:29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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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나라도 좋지만 일단은 강한 나라가 되어 남들이 쉽게 좌지우지 하려고 시도하지 못하고 감히 내 땅을 침범하거나 공격할 생각을 갖지 못하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착한나라는 제가 예전에 쓴 표현인데 계속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착한 나라 / 강한 나라 모두 중요한 것이라는 점에서 lakeside님의 이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우리는 어떤 나라의 공격으로부터도 방어할 수 있고 어떤 나라의 간섭으로부터도 독립적인 자주국방력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말했듯이, 작통권도 없는 나라는 어디가서 목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라의 의견을 누가 잘 들어주겠습니까? 남에 나라 항공모함뒤에서 숨어서만 큰소리를 칠 수 있는 나라는 강한나라가 아닙니다. 왜냐면 그 항공모함을 가진나라에는 절대적으로 복종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력에 상응하는 자주국방력을 어서 빨리 갖추길 바랍니다.
좋은 주말 되셔요. - 토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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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씀 입니다. 그런데 자신들의 실제능력보다 3배의 능력을 낼수 있다는 기습공격에도 감당할 정도의 국방력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고 그러려면 국방 예산도 엄청 늘려야 하는 상황에서 자기들 이익을 위해 북한이나 한국을 지원하는 덩치 큰 두 녀석들을 이용하는 것이지 우리들이 종속된 것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그리고 이번 인사를 보니 신임장관이 전임장관 보다 육사 1기 선배네요?
이런 경우도 있군요.
맞습니다 강하고 착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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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하고 투철한 장군 같이 보이는 신임장관이 취임해서 일도 제대로 시작하기 전에 비난부터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네요?
한국에서는 대채적으로 정치적으로 반대편에 서 있는 야당도 찬성을 하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일단 싸잡아 나쁜놈으로 만들어야 마음이 편한 분들이 계신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기대하는 건 저의 쓸데 없는 바람일 뿐일까요?
저는 만나는 사람들 마다 알고 보면 다 좋은 분들이던데
여기는 이를 갈고 심하게 표현한다면 거품 무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아
마음이 좀 안타깝습니다.
좋은 머리, 좋은 지식을 좋은 곳, 긍정적으로 사용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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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가 많다는 것이 저로서는 기분이 나쁠 것은 없지만 마치 제가 스스로 추천을 누르는 것 처럼 이야기 하는 분이 계시네요. 저 무지 바쁩니다.
그리고 혹시 한 분이 계속 추천 버튼 누르는 거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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