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0년 12월 2일
얼TV, SBS와 방송 공급 계약 체결 ‘Super 채널’ 얼TV 탄생!
(토론토, ON,) – 캐나다 유일의 24시간 우리말 방송인 얼TV가 드디어 SBS 방송사와 방송 프로 그램 공급 계약을 성공리에 체결했다.
얼TV 가 MBC와 SBS 2개 지상파 채널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들을 선사하는 것으로, 명실공히 모
국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수퍼채널의 탄생인 것이다.
수퍼채널 얼TV의 본격적인 방송은 오는 12월 13일부터 시행되며, MBC 와 SBS 시청자들이 뽑 은 최고의 간판 프로그램들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대적인 개편이 이어지며, 하루 24시간 프라임타임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온 가족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큰 재미와 더 큰 감동을 줄 것이다.
얼TV는 지난 2001년 캐나다 동부지역에서 시작해 2006년 서부지역으로 진출했으며, 하루 24 시간 방송을 통해 시청자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춰 거듭나기 위해 노력 해 왔다.
이번 SBS 방송 계약 성사도 시청자 중심의 방송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며, 얼TV 시청자들은 북미 지역 최초로 SBS와 MBC를 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얼TV는 지난 4월부터 북미에선 처음으로 한국과 같은 날 인기프로그램들을 방송하면
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얼TV의 이 토산 부사장은 “미국보다 앞서 캐나다에서 SBS와 MBC 2개 방송을 모두 공급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를 기점으로 우리는 시청자 중심의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생생한 뉴스는 물 론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프로그램들로 편성하고, 시청자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얼TV는 수퍼채널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 www.alltv.ca
<얼 TV 소개>
얼TV는 캐나다 한인 사회를 대상으로 한 유일무이한 디지털 TV 방송국으로 2001년 9월 창사 이 래, 동부지역은 광역토론토와 오타와, 나이아가라 등지에, 서부 지역은 벤쿠버 이외에도 에드먼튼, 캘거리, 사스카툰, 위니펙에 다양한 방송 서비스를 하루 24시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다. ‘Spirit of Korea’를 기치로 한인 방송 미디어를 선도하는 얼 TV 는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계 승하고 캐나다 한인 사회의 발전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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