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2/12/0601090100AKR20101212000500072.HTML?template=2088
아버지는 감방에서 150년 살고 있고, 큰 아들은 오늘 아파트에서 목매달아 죽었고, 살아남은 작은 아들은 앞으로의 행보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런 양심도 없고 남등쳐먹기를 똥 누는 것보다 더 하찮게 여기는 인간들은 저렇게 죽어도 찜찜하네요. 연봉 10 billion 씩 받는 펀드 매니져들 대부분이 저렇게 선량한 투자자들 사기쳐서 부를 쌓았으려나요.
영화 Wall Street 2 보면서 정말 더럽게 돈 버는 인간들 보니 정이 다 떨어지더군요. 내 돈은 내 돈, 남의 돈도 뺏으면 내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