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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끔찍하다던 노무현 전대통령 |
작성자 being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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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3465 |
작성일 2010-12-15 22:30 |
조회수 1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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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생각하니 좀 끔찍하다.
한나라당이 무슨 일을 할까 예측하려면 전략을 봐야하는데
그 전략이 뭔지 알 수가 없다.
책임있는 대안을 내놓은 일이 거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말과 행동이 다른 것이 너무 많다.
무책임한 정당이란 것은 분명하다.
그 당의 후보 공약만 봐도 창조적인 것이 거의 없고 부실하다.
막연히 경제를 살리겠다,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는 전략없는 공허한 공약이다
그들은 무능보다 부패가 낫다’는 말까지 한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를 만들 것이다.
<노무현 전대통령>
딱 맞습니다.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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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한 말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가는 어느새 지수가 2000을 넘었다고 하고 GDP도 상당히 높아졌다고 합니다. 물론 그것이 모든 사람의 경제사정이 좋아졌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한국은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부인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님이 말씀 하신 것 중에 앞뒤가 잘 맞지 않는다는 말은 더러 맞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우왕좌왕하는 모습들이 늘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지요.
집권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불에 탄 보온병을 북한의 포탄라고 하질 않나?
우리나라가 정치나 사회의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려면 얼마나 세월이 필요할까요?
먼저 국민들의 의식이 보다 잘 정립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부패하거나 부능한 사람들이 다음 선거에서 제대로 심판을 받고 유능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인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냥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대안도 내 놓으며 토론하는 문화도 기대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보다 편안하고 특히 심적으로 여유 있는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조국을 위하는 마음으로 걱정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지요.
함께 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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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 2010-12-16 00:02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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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치학자가 얘기한 것처럼, 한 나라의 대통령은 그 나라 국민들의 수준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무관심한 댓가로 한국의 사회기반 시스템은 상당 부분 외국자본에 의해 사유화되고 금융식민지가 되어가는 것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달리 방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회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가 사회전반에으 깔려있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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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 2010-12-16 07:15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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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실 분노는 이명박 정부를 뽑은 국민들에게 일어나는 것이지요.
개인만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말초적인 자극만 만족 시키면 그만이라는 사회적인 분위기.
모두 다 빼앗긴 후 다시 회복하려면 그 댓가가 크겠지요. 이번에 크게 깨우쳐 다시는 썩은 정치가들과 언론에 놀아나지 않고 바른 선택을 하기만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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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리니
| 2010-12-16 16:21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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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지 같은데 재원을 다 써버리면 별로 남는게 없다.\" - 윤증현
2. 폭행의원 김성회에게 전화 격려
3. \"아프간 파병 논의한적 없다.\" - 가카
\"아니다. 논의했다.\" - 부시...........................\"아,논의했구나.\" - 가카
4. \"일본의 2016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지한다.\" / 니혼게이자이, 교토통신
- 부산 2020 하계올림픽 추진, 평창 2018 동계올림픽 추진 -
5. 일왕에게 90도 인사
생각 자체가 기존의 대통령들과는 너무 틀립니다. 대안이란 어떤 안건에 보다 나은 의견을 제시하는 것인데 위와 같은 사람에게 어떤 대안을 제시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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