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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4대강 공사를 하겠다는 말 같긴 한데
여기서 하는 말은 무슨 말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그래도 이 사람이 모든 경쟁을 뚫고 대통령이 되었으니
일단 밀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중간에 바꿀수는 없지 않습니까?
다음 번 선택을 대한민국국민들에게 맡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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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 2010-12-30 20:19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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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직시해야지요.
우리가 어떤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는지 확실히 알고 무엇이 잘못인지 알아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비판을 불허하는 것이 독재이며 지금 이명박 정권은 비판하면 빨갱이로 몰아가 오직 찬양만 강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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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하려다 잠시 컴을 켰습니다.
이제야 알겠네요.
꾸준히 정부와 대통령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의도가
바로 그것이었군요.
지난 번에 대통령을 잘 못 뽑았으니 이제는 정신을 차리라는 얘기군요?
일종의 계몽이라고도 할 수 있고 대선을 위한 하나의 작은 행동실천....
그렇지만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어느 누구나 인터넷에 접할 수 있고, 티비 없는 집은 아마 한집도 없을 것이며
바보도 별로 없거든요.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의 정치도 경험을 했고
군사정부도 경험을 했으며
김영삼정권도 경험 했으니
굳이 여기서 선거운동이나 계몽이 필요하다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아마 더 현실적으로 피부로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훌륭한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오히려 이념논쟁에 더 걱정을 하고
내북경각심이나 좌익에 대한 경계심만 더 생기게 하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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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 2010-12-31 14:25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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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언론이 왜곡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국민들은 노무현과 김대중이 실정을 했다고 믿고 이명박을 뽑았지요.
언론은 노무현 시절 내내 실정인 것처럼 사실을 왜곡 보도했고 지금 이명박은 엄청난 잘못을 저질러도 잘하고 있다고 찬양만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살기가 점점 어려워도 언론은 잘하고 있다고만 하니 왜 살기가 어려운 지 모르는것이죠.
언론이 비판 기능을 잃거나 말도 안되는 비판으로 잘하는 것 조차도 못한다고 하면 그게 바로 건강을 상실하는 것이지요.
무엇이 병균이고 무엇이 보호해야할 세포인지 헷갈려하는 것이죠.
언론이 썩었기에 정치와 무관하게 살던 나 같은 사람도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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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 2010-12-31 15:05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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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고 싶은 말은 여전히 북한이 있으니 정부를 잘한다고만 해라 제발 비판하지 마라 이것이군요.
lakeside님은 자유를 무척 두려워하시는군요.
자유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독재정권이 그리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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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라.....
지금 님은 자유가 없어 이렇게 말을 마음대로 하시나요?
캐나다가 아닌 한국에서도 별 소릴 다 합니다.
안잡혀 가요.
내가 대통령이라면
만화에 몰래 욕설을 써놓은 사람이나
증거 없는 어거지 주장을 하는 사람들
노골적인 친북행위자들은 가만 두지 않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은 지도자가 될 수 없는 거겠지요?
주말, 공휴일이 겹쳐 시간이 많아 쓸데 없는 글을 자주 올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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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 2011-01-02 13:02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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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유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lakeside님의 글에 이런 글 올리지 말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자유로우려면 남의 자유도 인정해야 하지요
하지만 님은 이런 사람을 못마땅해 하지요. 제발 비판하는 글을 올리지 말아 달라고 하지요.
님은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 글을 보는 것 자체를 두려워 하기에.
정당성이 없는 자는 자유를 싫어하고 용기가 없는 자는 자유를 부담스러워하지요.
쓸데없는 글이라는 판단이 들어도 그런 말을 하지는 않지요. 그건 내 생각이고 그 글에 동조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테니까요.
자유는 다양함이고 다양함을 인정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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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 2011-01-02 17:0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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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인 친북행위자뿐 아니라 은근히 친북 행위를 하는 사람 조차도 나는 이곳 게시판에서 본 적이 없는데
님은 이명박 정권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을 노골적인 친북행위자로 규정을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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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 2011-01-02 19:4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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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를 하다 보면 도가 나올 때도 있고 걸이 나올 때도 있는데 lakeside님은 모나 도가 안 나오면 무시하고 다시 하자고 우기실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회문제는 어느 하나도 흑백논리로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는데, lakeside님은 걸핏하면 본인 의견과 다르기만 하면 친북주의자로 몰아버리니 어떻게 그렇게 몰지각하실 수 있는 지 참 답답할 뿐입니다. My way 아니면 high way 인가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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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한참 웃었습니다.....
가끔은 일부러 열 받으시라고
엉뚱한 소리도 합니다.
그러면 곧바로 반응이 나오죠.....^^
그런데 저도 마찬가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괴물 같이 생기진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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