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를 나간 게 아니구요. 맛동산 하고 오징어땅콩 사러 마트가는 길에 차 안에 앉아 보이는 대로 찍었습니다.
토욜날에는 저녁에 별 약속 없으면 영화 보거든요. 겨울에는 극장가는 거 귀찮아서 그냥 집에서 예전에 본 영화 또 봐요.
지난 주에는 덴젤 워싱턴 나오는 the great debaters 봤고 오늘은 no country for old women?? oh no no no country for old men. 이 영화는 음악이 없어서 좋은 점이 있어요. 맘에 안드는 음악이 배경음악이라고 마구 흘러나오면 시끄러워서 원......
외기 온도 보이시나요? 오후 1 시 33 분인데 영하 22 도네요. 내 주 부터는 영상으로 올라간대요. 야호.......... lo/
재작년 12 월 13 일인가 영하 56 도까지 기온이 내려간 적이 딱 하루 있었는데 뭐 영하 30 도부터는 40도나 50 도나 다 그게 그거더라고요. 하나 특이했던 건 그 온도에서 차 트렁크에 달려있는 스포일러를 한 대 때렸더니 딱 하고 부러지던데요
faster! 어쩌라구. 너나 빨리 가.
차 몰면서 사진 찍는 산만운전 아닙니다. 차 세웠어요.
이 차 주인은 하와이로 놀러 간 모양인데요.
맛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 맛동산 먹고 맛있는 파티 해태 맛동산 해태 맛동산 땅콩으로버무린튀김과자
황량하고 삭막한 에드먼턴 겨울 이야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