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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約이란 선거용 |
작성자 지니리니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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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3646 |
작성일 2011-02-01 16:57 |
조회수 1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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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세 때는 충청도에서 표를 얻으려고 제가 관심이 많았겠죠. 그런데 공약집에 있었던 것도 아니다"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또한번 국민에게 하드펀치를 날리셨습니다. 이미 날린 하드펀치에 국민은 이미 그로기 상탠데 연이어 터지는 하드펀치. 그것도 UAE 원전 합의에 발표되지 않은 계약상의 문제가 탄로난지 하루만에 핵폭풍을 또 몰고 오셨네요.
대선 때 충분히 예측 가능했는데 왜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그에게 투표해서 이렇게들 후회할까요. 선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시는 참 좋으신 분입니다.
그래도 대통령 덕분에 행복하신분들 있으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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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1-02-02 17:20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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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빈번하게 들락거리는 사람들의 특성중 하나가 닥쳐올 미래에 얻게될 보상 또는 처벌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거레요. 현재만이 중요한거죠.
비슷한 예로 아이들한테, \"너지금 청소2시간하면 사탕하나줄께 하면 \" 대부분은 \"싫어요\" 라고 반문하는, \"너 지금 사탕 하나 가져가면 일주일있다가 2시간동안 청소해야돼\" 라고 하면 이런경우는 사탕하나를 낼름 받아먹는 애들이 있다는 거죠. 상당수의 범죄라는게 다 이런 거죠. 앞으로 닥쳐올 \"나쁜결과 (감옥에 가는거)\"에 영향을 적게 받는 사람들이죠.
이사람들이 바로 앞으로야 어떻든 현재만이 중요한 사람들이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아, 근데 이사람들이란 현정권을 이끌어가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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