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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총선무드인가봐요 |
작성자 philby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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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3853 |
작성일 2011-03-25 14:45 |
조회수 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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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P에서 방금 이메일이 왔는데 하퍼 정부가 불신임 받은 모양이지요?
이미 예정된 것이지만.
총선해봐야 NDP집권은 요원하지만...
목소리나 좀 더 내게 되면 좋겠다는 개인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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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는 캐나다 전역 어디에선가 한인동포중에서 연방국회의원을 한분이라도 당선시켰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생각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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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1-03-25 18:50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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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버타에서도 다른 당에서 좀 당선되었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이 한인이던, 아시아인이던, 아프리카인이던, 유럽계던, 남자건 여자건, 게이던 스트레이트이던, 무슨 종교던 다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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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알버타에서는 28-0으로 끝나지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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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 2011-03-26 07:36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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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렇겠져. 참으로 이상한 동네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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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 2011-03-26 15:57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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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CBC 라디오에서 harper가 opposition party 의 공격에 대해 한 마디 하는 걸 들었는데, 한국 정치인들에 비하면 많이 점잖은 편이지만 참 치졸해 보이더군요. 캐나다 경제가 financial crisis에서 다른 나라들에 비해 크게 다치지 않고 살아남은 것에 대해 현 정부의 역할이 대단했던 것처럼 대놓고 bs를 까는 부분에서는 참 비웃음이 다 나왔습니다. oil & gas industry 에는 온갖 세금혜택들 다 제공하면서 infrastructure 나 social program 들은 사정없이 삭감을 해 온 게 누구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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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님이 말씀하신 Infrastructure 사정없이 삭감하였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니다. 연방정부에서는 2009년도에 Immediate Action to Build Infrastructure를 위하여 무려 120억불을 캐나다 전역에 살포하였고 그 덕택으로 캘거리 한인회에서는 한인회관 구입 수리비용 34%를 RInC (Recreational Infrasructure Canada) program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었읍니다. 경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연방정부에서는 유래 없는 막대한 자금을 Infrastructure Building에 투자 하였음을 아래에 영문으로 첨부하였사오니 참고하시기를 바람니다. 근거 없는 비방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있읍니다.
Expanding and accelerating the recent historic federal investment in infrastructure with almost $12 billion in new infrastructure stimulus funding for roads, bridges, broadband internet access, electronic health records, laboratories and border crossings across the country. This will support economic growth and employment this year and next while also bolstering Canada’s long-run productive cap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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