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조국의 젊은이들의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김정일과 추종세력들에겐 즐거운 소식이 아니지만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도발 이후에 완전히 달라졌다고 합니다.
아직도 조작의혹으로 불씨를 살리려고 시도하는 자들이 있지만
그걸 일일이 신경 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 이곳에 예수가 우리 눈 앞에 나타난다고 해도
우리가 다 믿을까요?
아마 아닐 겁니다..
현빈이 해병대에 지원하자 그것 마저도 곱지 않게 보는 이들도 있는 듯 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이 강해질까봐 그러는 건 아니겠지요.
하여튼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달라져야 합니다.
정치도 많이 달라져야 하고요....
그런데 어느나라나 정치하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과 많이 다른 사람들 같습니다.
정치에 권력에 맛을 들이면 다 그렇게 되는 것인지도 모르죠.
대한민국이 잘되길 바라지 않는 사람들은 없겠죠?
북한도 좋은 쪽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가 죽어야 다른 하나가 사는
그런 것이 아니라 다 같이 잘 살아야 하죠.
아닌가요?
죽어라 죽어라 먼 땅에서 외치지 말고
좋은 말로 좋게 되길 기원 합시다.
요즘엔 게시판을 가끔 글을 읽으며
동정심이 자꾸 생깁니다.
왜?
그럴까요?
무엇이 그들에게 문제일까요?
그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게 옳은 것일까요?
글쎄요.....
많은 사람들을 질리게 하는.....
겁나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 건 아닌지요?
또
전화 올라.....
온 세상을 모두 삐딱한(?) 눈으로 보면.....
좋은 게 좋게 안 보이죠.
그리고....
자극적 단어는 좀 자제하면 좋겠는데.....
개*식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던 거 같던데
그건 좀 그렇잖아요?
저도 그사람 무지 싫지만 그 표현에는 동감하지 않습니다.
조선노동당에서나 대남방송용으로 쓰는 표현인데.....
글로 쓰기에는 너무 격한 표현이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