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캘거리에서 근무하는 수의사 김상윤입니다.
한국입국시 개, 고양이 검역절차가 오는 12월 1일부터 변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입국 30일전 광견병 예방접종과 건강증명서를 요구합니다.
오는 12월 1일부터는 입국 3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이루어진 광견병중화항체역가시험(말이 어려운데 혈액검사입니다.)과 마이크로 칩(피부밑에 이식)을 요구하네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웹싸이트에 가셔서 개, 고양이의 검역절차를 참고하십시요.
12월 1일 이후에 애견, 애묘를 한국에 대려가실 분이 계시다면 그리고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제 이메일로 연락주십시요. bluetongue2@hotmail.com
그럼 즐거운 여름되세요.
수의사 김상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