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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Liszt Franz 1811-1886
파우스트 심포니 (Eino Faust Symphon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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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에 의하여 처음으로 교향시라는 형식을 만들었다.
이 교향시의 고전적인 교향곡에 사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단테 교향곡]과 함께 이 파우스트를 작곡했다.
이 두 교향곡은 아직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이 있다.
이 곡은 세 악장으로 되어있는데 끝에는 합창이 달려있어서 흡사 베토벤 심포니 9번 합창과 비슷하다. 하지만 악상을 비롯한 정신적인 태도는 베토벤과는 전연 다르다.
그는 이곡의 세악장에 각기 다른 성격을 보이기 위하여 파우스트, 그레트헨 ,
메피스토펠레스의 세 인물의 이름을 표제처럼 내걸고 이 인물들의 성격을 각기
음악으로 그리려고 한 것이다.
따라서 베토벤과는 태도가 다르며 특정한 이야기를 가진 표제음악으로 서의 교향시와는 조금 다르다. 리스트는 각 악장의 인물을 그린 것이지만 한편 이것은 리스트 자신의 철학적안 사유의 의지적 표현이기도 하다.
제1악장 파우스트는 진리에 대한 열망과 인간의 지식의 한계를 명확히 하는데 이것 자체가 돋 인간 리스트에게도 들어 맞는 일이었다.
제2악장 그렌트헨에는 리스트의 모든 여성에 대한 애정과 찬미가 있으며
3악장 메피스토렐레스에는 리스트의 부정적인 정신이 깃들어 있으며,또한 그의 일생을 통하여 엿볼 수 있는 악마주의가 있다.
1830년 12 월4일 리스트가 프랑스의 대작곡가 베를리오즈를 만났을 때 베를리오즈는 괴테의 파우스트에 관하여 이야기했으나 리스트는 아직 그것을 읽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 곡을 쓸때 리스트는 주저한 듯 하다. .
편지에 괴테에 관하여 작곡하는 것은 어렵다고 했는가 하면 ,15년 뒤에는 어떤 벗에게 « 젊을 때 나는 파우스트가 분병히 부르조아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하였다 »고 편지를 써 보낸 일이있다.
아믛든 탐탁하게 여기지도 않으면서도 무슨 매력을 느꼈는지 1853년부터 이 곡의 스케치를 하기 시작 했고 , 1854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작곡을 하여 10월에는 거의 완성 했다,
그러나 이때 끝의 합창은 작곡하지 않았으며 3년 뒤에 덧붙이기로 했다 .
이 3년 동안에 리스트는 바이마르의 관현악단에 연주를 시키도록 노력했으나 ..그 때문에
세부에 이르기까지 여러모로 수정과 가필을 했다.
초연은 1857년 12월 5일 바이마르에서 작곡가 자신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이 연주회는 괴테와 실러의 보호자이던 칼 아우구스트의 대공의 추도를 겸하여 괴테 실러 빌란트의 기념비 제막식의 축전을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 곡은 베를리오즈의 권유로 파우스트를 읽고 쓴 만큼 그에게 바쳐졌다.
그런데 괴테의 파우스트를 소재로 한 움악 작품으로는 우선 베를리오즈의 관현악곡 파우스트의 겁벌을 비롯하여 널리 알려진 구노의 가극 파우스트가 있고 ,
바그너의 파우스트의 서곡들이 있다.
번스타인 뇩 필 연주가 비 교적 참신한 맛을 느끼게ㅡ하고
세련되어 있는거 같다.
페렌시크 지휘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 연주며, 코호지휘의 독일 라디오 교향악단 연주의 레코드 들을 비롯한 심판들이 나와 있다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