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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상식하나(26)
작성자 empty     게시물번호 4910 작성일 2011-12-07 02:23 조회수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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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JOY THE MUSIC! “ Emp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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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Liszt Franz 1811-1886

 

 

파우스트 심포니  (Eino Faust Symphonie )

 

 

 

클릭 è http://www.youtube.com/watch?v=GDAIzaFQwdo

 

http://www.youtube.com/watch?v=OiVSt5cEP1w

 

http://www.youtube.com/watch?v=nHyEmCiLESQ

 

 

http://www.youtube.com/watch?v=lBdDHMl7Jio&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CqBtS6BIP1E&feature=channel

 

http://www.youtube.com/watch?v=JysW6eI5_TU

 

http://www.youtube.com/watch?v=lnk8SKD9zcA&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2PmPlSC-3o8&feature=fvw

 

http://www.youtube.com/watch?v=SUMcA--ejOc&feature=related

 

 

리스트에 의하여 처음으로 교향시라는 형식을 만들었다.

 

이 교향시의 고전적인 교향곡에 사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그는 [단테 교향곡]과 함께 이 파우스트를 작곡했다.

 

 

이 두 교향곡은 아직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이 있다.

 

 

이 곡은 세 악장으로 되어있는데 끝에는 합창이 달려있어서 흡사 베토벤 심포니 9번 합창과 비슷하다. 하지만 악상을 비롯한 정신적인 태도는 베토벤과는 전연 다르다.

 

 

그는 이곡의 세악장에 각기 다른 성격을 보이기 위하여 파우스트, 그레트헨 ,

 

메피스토펠레스의 세 인물의 이름을 표제처럼 내걸고 이 인물들의 성격을 각기

 

음악으로 그리려고 한 것이다.

 

따라서 베토벤과는 태도가 다르며 특정한 이야기를 가진 표제음악으로 서의 교향시와는 조금 다르다. 리스트는 각 악장의 인물을 그린 것이지만 한편 이것은 리스트 자신의 철학적안 사유의 의지적 표현이기도 하다.

 

 

1악장 파우스트는 진리에 대한 열망과 인간의 지식의 한계를 명확히 하는데 이것 자체가 돋 인간 리스트에게도 들어 맞는 일이었다.

 

2악장 그렌트헨에는 리스트의 모든 여성에 대한 애정과  찬미가 있으며

 

3악장 메피스토렐레스에는 리스트의 부정적인 정신이 깃들어 있으며,또한 그의 일생을 통하여 엿볼  수 있는 악마주의가 있다.

 

 

1830 12 4일 리스트가 프랑스의 대작곡가 베를리오즈를 만났을 때  베를리오즈는 괴테의 파우스트에 관하여 이야기했으나 리스트는 아직 그것을 읽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 곡을 쓸때  리스트는 주저한 듯 하다. .

 

편지에 괴테에 관하여 작곡하는 것은 어렵다고 했는가 하면 ,15년 뒤에는 어떤 벗에게 «  젊을 때 나는 파우스트가 분병히 부르조아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하였다 » 편지를 써 보낸 일이있다.

 

 

아믛든 탐탁하게 여기지도 않으면서도 무슨 매력을 느꼈는지 1853년부터 이 곡의 스케치를 하기 시작 했고 , 1854 8월부터 본격적으로 작곡을 하여 10월에는 거의 완성 했다,

 

 

그러나 이때 끝의 합창은 작곡하지 않았으며 3년 뒤에 덧붙이기로 했다 .

 

 

3년 동안에 리스트는 바이마르의 관현악단에 연주를 시키도록 노력했으나 ..그 때문에

 

세부에 이르기까지 여러모로 수정과 가필을 했다.

 

 

초연은 1857 12 5일 바이마르에서 작곡가 자신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이 연주회는 괴테와 실러의 보호자이던 칼 아우구스트의 대공의 추도를 겸하여 괴테 실러 빌란트의 기념비 제막식의 축전을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 곡은 베를리오즈의 권유로 파우스트를 읽고 쓴 만큼 그에게 바쳐졌다.

 

그런데 괴테의 파우스트를 소재로 한 움악 작품으로는  우선 베를리오즈의 관현악곡 파우스트의 겁벌을 비롯하여 널리 알려진 구노의 가극 파우스트가 있고 ,

 

 

바그너의 파우스트의 서곡들이 있다.

 

번스타인 뇩 필 연주가 비 교적  참신한 맛을 느끼게ㅡ하고

 

세련되어 있는거 같다.

 

 

 

페렌시크 지휘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 연주며, 코호지휘의 독일 라디오 교향악단 연주의 레코드 들을 비롯한 심판들이 나와 있다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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