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지 한달이나 다 되었는데....
아직 cn dreams 홈페이지를 들랑달랑 거리는 이유는 몰까?
캘거리에 있을땐 그 심심한 따분한 일상이 싫어 하루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길 꿈꿨건만...
막상 오니까 그 심심함과 따분함은 여유 이더라.
휴~~~ 이제 대학교 한학기 남은 상황에서
정신 차리고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해야하는 때지만...
졸업하면 다시 캐나다 갈 생각뿐...
다음에 가면 꼭 뭐라도 이루리라.
저처럼 어학연수 때문에 왔다가 캐나다의 매력에 빠져서
정착을 준비하시는분들 많나요?
에혀 그냥 그리워서 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