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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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시판에 음주 포스팅하면
음주운전처럼 벌금이나, 면허정지 아니 포스팅 정지
당하나요..?
실은 저 지금 와인을 좀 마셨거든요..
음..’토마’님처럼 한병은 아니구요,
와인을 마시니 살짝 기분이 좋아지네요,
와인은 일부러라도 마셔야 할 만큼 건강에 좋습니다.
그렇다고 마실 수록 그 맛에 빠져 들게 되는 와인을
일부러 약처럼 마시기엔 와인의 맛이 너무 유혹적이죠,
그리 알려지지 않은 2000년도 영화
(리차드 기어, 다이안 레인 주연)
‘unfaithful’에 보면 와인 예찬 대사가 나옵니다.
‘Drink wine, This is life eternal,
This, all that youth will give to you.
It is the season for wine, roses, and drunken friends.
Be happy for this moment
This moment is your life.’
우울할 때 기분도 좋아지고, 거기에 더 해
젊어지기까지 한다는 wine, 안 마실 수 없겠죠?
‘토마’님의 답글에 덧으로 쓰려다
가끔은 올드 팝이 아닌 다른음악도
포스팅 해 공유하고 싶어 창을 새로 열었습니다.
저는 와인을 마실 때 피아노곡을 듣습니다.
왠지 와인과 피아노 소리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요~
또, 피아노곡은 BGM 으로도 좋아서
morning coffee용으로 들으면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제가 즐겨 듣는 피아니스트 Yuhki Kuramoto의 연주
‘Lake Louis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