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건한 삶을 살았지만 박해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은 나를 어리둥절하게 했습니다. 어느 주일 아침 나는 누구든지 범할 수 있는 모든 죄에 대해서 언급하는 설교를 하려고 작정했습니다.
나는 회중들을 불편하게 함으로 말미암아 어떤 종류의 핍박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핍박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회중들은 나를 사랑했습니다.
예배 후에 그들은 나와 악수를 하고 즐겁게 돌아갔습니다. 이 시절에는 핍박이란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얼마지나지 않아서 반대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함을 받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나는 발견하였습니다.
우리가 방언을 말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강력한 강을 따라 흐르기 시작하자마자 사방에서 핍박이 일어났습니다!
분파주의를 일으키는 종교의 영이란 것이 존재합니다. 종교의 영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종교의 영은 모든 성령의 역사를 비판할 것입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딤후 3:12)
(잔 오스틴의 "초자연적인 흐름을 따르는 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