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신약성경 마태복음 1장 19절로 23절 말씀-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의 새벽이 밝아옵니다.
몸이 병든자, 마음이 가난한 자, 시기하는 자, 분노하는 자, 궤변하는 자, 위선하는 자,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게 하시고, 용서하시고, 영생의 길로 축복해 주시기 위해
살아계신 하나님, 성령님, 주 예수 그리스도 께서 우리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모든 이들에게,
임마누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