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조========================
제 글을 쓰기에 앞서 아래에, 누구이신지 일면식도 없지만,
갑작스레 돌아가신 듯한 김집사님의 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김집사님의 영혼이 천국에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평안히 쉬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일전에, 운영팀님께 본보 웹사이트의 자유게시판을 없애달라고 "건의" 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 가칭) 문화생활정보 게시판을 만들어 달라는 "대안" 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운영팀님은 토론토 한국일보가 자유게시판을 폐쇄한 일을 직접 거론하시면서
"오죽했으면 자유게시판을 삭제했을까, 검토 해볼만하다" 라고 친절하게 말씀 하셨지요.
이후 검토하시고 고민하신 후, 운영팀님께서는 자유게시판을 그대로 운영하겠다고 답글을 주셨고,
운영팀님께 드린 저의 건의에 대한 운영팀님의 답변으로 저는 상황을 종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유게시판을 있는 그대로 잘 이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운영팀님은 다시 제게 질문을 주셨지요. 이유를 말해달라 하시면서요.
....
아울러 본보의 웹사이트 자유게시판 이용약관에 동의할 적에,
게시자가 댓글의 질문들에 대해 의무적으로 답글을 달아야 한다는 조항은 없었다고 기억합니다.
수고하십시오, 운영팀님.